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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꼭 필요한 생활의 지혜

[安全 탐구생활] 태풍으로 침수 땐 가스 조심 (조선일보 2014.10.04 03:05) [安全 탐구생활] 태풍으로 침수 땐 가스 조심 가을 태풍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8월에 잠잠하던 태풍은 9월에 들어서 잇따라 3개나 발생했다. 태풍 시 집중호우로 침수된 집 안에 무턱대고 들어가서는 안 된다. 집 안에 가스가 차 있을 수 있다. 장마철에는 대기의 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으므로 오랜 시간 환기를 시켜야 한다. 대피할 때는 가스 밸브를 차단해야 한다. 도시가스는 중간 밸브와 계량기 옆에 있는 메인 밸브를 잠그고, LP가스는 용기 밸브를 잠그고서 가스통을 고정해야 한다. 침수된 가스보일러에 물이 찬 상태로 보일러를 틀면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날 수 있다. 더보기
소비자 외면한 단통법? ‘호갱님’ 안 되고 싶으면 ‘필독’ (한겨레 2014.09.28 14:16) 소비자 외면한 단통법? ‘호갱님’ 안 되고 싶으면 ‘필독’ 서울 시내의 한 휴대폰 매장에 보조금 지급 광고물이 붙어 있다 시행 3일 앞으로…‘Q&A’로 준비하는 대처 요령 보조금 전부 다 받고 싶다면? 이것만은 챙겨야 ‘단말기 유통 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의 시행령과 고시 등이 논란 끝에 확정돼, 다음 달 1일부터 단말기 보조금이 최고 34만5000원까지로 확대된다. 소비자 쪽에서는 단말기 보조금(이하 보조금) 규모뿐 아니라 지급 방식이 크게 바뀌고, 보조금 대신 요금 할인을 더 받을 수도 있게 된다. 산업적으로는 중고 및 중국산 저가 단말기 사용이 늘어나고, 이동통신 유통시장이 재정비될 전망이다. 시장 안정화로 이통사들의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요금 인하 요구도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내 손 안의 서재, '조인스'가 바꾸는 생활 (중앙일보 2014.09.26 18:04) 내 손 안의 서재, '조인스'가 바꾸는 생활 # 출근길 스마트폰으로 지면 그대로의 중앙일보를 본다. 1면부터 기사를 읽다 보면 어느 새 사무실. 못 다 본 신문은 PC에서 이어서 본다. 점심 먹고 잠간의 휴식, ‘건강한 당신’의 연재 기사를 보며 어깨와 목을 스트레칭 한다. 퇴근길에는 집에서 와이파이(wi-fi)로 미리 다운받아 둔 ‘뉴스위크’와 ‘이코노미스트’를 읽으며 국제·경제 감각을 익힌다. 아내는 ‘열려라 공부’에서 새로 바뀐 교육정책과 정보를 얻는다. 초등학생 막내는 태블릿으로 ‘소년중앙’을 읽고, 중학생 큰 아이는 ‘코리아 중앙 데일리’로 영어 공부를 한다. 아내는 요새 홈 베이킹에 꽂혀 있다. ‘레몬트리’의 레시피를 모아뒀단다. 다음 주는 결혼기념일. 아내는 마음에 드는 트렌치코트라며 ‘엘르.. 더보기
추석 인사말, 추석 선물 택배 문자 '스미싱' 주의보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스포츠조선 2014-09-05 15:13:38) 추석 인사말, 추석 선물 택배 문자 '스미싱' 주의보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추석 인사말, 추석 선물 택배 문자 '스미싱' 주의보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추석을 앞두고 추석 인사말 문자에 이용한 스미싱 주의보가 발령됐다. 정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석 인사말 문자 또는 추석 선물 택배 관련 문자로 교묘히 링크의 연결을 유도하는 스미싱 사기 문자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정부가 현재까지 발견한 스미싱은 2종, 총 13건이다. 해당 스미싱 문자에는 추석 관련 인사말부터 추석물량 증가로 인한 배송 지연문구 등이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메시지는 인터넷주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포함된 인터넷주소(URL)를 클릭 시 스마트폰에 악성앱이 다운로드 된다. 설치된 악성앱을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