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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꼭 필요한 생활의 지혜

`핵폭탄 터져도 도망 말고 건물내 머물러라` (조선일보 2010.12.18 05:19) "핵폭탄 터져도 도망 말고 건물내 머물러라"美 안보당국, 안전수칙 발표테러조직이 핵폭탄으로 도시를 공격했다면 시민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미국 안보당국이 최근 제시한 행동수칙은 "도망가지 말고 건물 안에 그냥 머물러라. 안전하다는 발표가 있을 때까지"이다. 이 수칙은 과학 실험에 따른 것이다. 핵공격을 받았다고 해서 주민이 전멸하는 것은 아니며, 핵폭발 직후 치명적인 방사능만 피할 수 있으면 생존율은 생각보다 훨씬 높다고 연구진은 말한다. 뉴욕타임스(NYT)는 16일 차 안에 있기만 해도 사상률을 5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가령 로스앤젤레스(LA)에 핵폭탄이 떨어졌을 경우를 가정하면 반경 약 1.6㎞ 안에서 28만5000명의 사상자가 나올 것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시민들이 차량 같은 작은 공간.. 더보기
화장품 피부염 왜 그랬나했더니… (국민일보 2010.12.16 06:29) 화장품 피부염 왜 그랬나했더니…국민일보 | 입력 2010.12.16 06:29배합금지원료 사용 밀수화장품 소비자 피해 키워…인터넷 구매 주의 #직장인 김영희(여·34)씨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화장품 때문에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구입한 화장품을 바른 후 각종 피부염 및 두드러기 등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피부가 부어오르는 등 증상이 더 심해져 급기야 피부과를 찾았다. 검진 결과 피부과 원장은 "도대체 얼굴에 무슨 짓을 했기에 피부가 이렇게 엉망이냐"며 "회복하는 데 시간 좀 걸리겠다"고 심각성을 경고했다. 원장 검진 소견에 따르면 김씨의 피부상태는 여드름두드러기에서부터 피부염, 아토피 등 심각한 문제를 보이고 있었다. 김씨처럼 인터넷으로 판매되고 있는 일부 화장품을 사용했다간 심각한 피.. 더보기
조선 184만·중앙 130만·동아 128만부 발행 (미디어오늘 2010-11-29 11:54:45) 조선 184만·중앙 130만·동아 128만부 발행 ABC협회, 116개 신문 2009년 발행부수 공개조선일보가 지난해 하루 평균 1,844,783부를 발행해 국내 신문 가운데 가장 많은 부수를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는 1,309,568부, 동아일보는1,289,973부를 발행해 뒤를 이었다.한국ABC협회(회장 민병준)는 29일 116개 일간신문의 2009년도 발행•발송부수를 발표했다. 전국 일간지의 발행•발송부수가 동시에 발표된 것은 지난 1989년 ABC협회가 창립된 이래 처음이다.이날 ABC협회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일보의 지난해 발행부수는 295,512부, 경향신문 292,721부, 한겨레 281,814부, 서울신문 170,331, 문화일보 162,343부 순이었다. 전국단위 종합일.. 더보기
오픈마켓·인터넷서점 과다 할인에 출판계 반발 (한국일보 2010/11/16 21:32:31) 오픈마켓·인터넷서점 과다 할인에 출판계 반발 깎고 또 깎고 할인+마일리지+멤버십… 신간까지 반값 이하에 팔아 뿔 난 출판계 "책값에 대한 신뢰 떨어뜨려 곧 입장정리해 대응책 발표"일부 오픈마켓과 인터넷서점이 책값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이른바 '반값 행사'를 대대적으로 벌여 출판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책의 정상 판매체계를 흔들어 출판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위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국내 대표적 출판단체인 한국출판인회의는 곧 이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대응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하지만 문제는 뾰족한 수가 없다는 점이다. 책을 너무 싸게 파는 곳에는 책을 공급하지 말자는 강경론도 있지만, 실현 가능성은 적다. 저가 공세를 펼치는 유통업체들은 교묘하게 법을 피하고 있다. 예컨대 지속적인 과다 할인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