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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계

한-카자흐스탄 3대 벨트 협력 요청 (외교통상부 2009.05.13) 한-카자흐스탄 3대 벨트 협력 요청 「한-카자흐 신성장 포럼」기조연설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09.5.13일(수) 아스타나 Radisson SAS 호텔에서 개최된 한-카자흐 신성장 포럼에 참석하여 에너지·IT·수송 등 ‘3대 벨트’를 중심으로 양국간 협력이 보다 강화되어야 한다고 제안하였습니다. 동 포럼에는 한국측에서 전경련을 중심으로 경제사절단 및 현지 기업인 약 8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카자흐측에서는 마시모프 총리, 에를란 카자흐상의 회장 등 약 70여명의 경제지도자가 참석하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포럼 기조연설에서 최근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대규모 협력사업에 합의하는 등 양국간 경제·산업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양국의 보완적인 경제․산업구조와 활용하.. 더보기
한-우즈베키스탄 정상 공동성명 채택 (외교통상부 2009.05.11) 한-우즈베키스탄 정상 공동성명 채택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은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공화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2009년 5월 10일 부터 5월 12일 우즈베키스탄공화국을 국빈 방문하였습니다. 양측은 우호적이고, 상호 신뢰하는 건설적인 분위기 속에서 양자 및 지역·국제 현안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카리모프 우즈벡 대통령은 국제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양국 간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습니다. 2006년 3월 29일 서명되어 한-우즈벡 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킨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공화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선언”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데 대해 인식을 같이하며, 1. 최근 정치ㆍ경제ㆍ문.. 더보기
대통령, 한-우즈벡 新실크로드 구축 제안 (외교통상부 2009.05.11) 대통령, 한-우즈벡 新실크로드 구축 제안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09.5.11일(월) 타쉬켄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한-우즈벡 동반성장 포럼”에 참석하여 한-우즈벡 양국 경제인들이 21세기 新실크로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경제·산업 협력을 강화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동 포럼에는 한국 측에서 대한상의를 중심으로 경제사절단 및 현지 기업인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우즈벡측에서는 미르지요예프 총리, 샤이호프 우즈벡상의회장 등 약 60여명의 경제지도자가 참석하였습니다. ※ 대한상의 손경식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한국석유공사 강영원 사장, 한국가스공사 주강수 사장, 한국광물자원공사 김신종 사장 등 경제사절단 및 현지기업인 등 한국측 100여명 참석 이명박 대통령은.. 더보기
대통령 아·태지역 3개국 순방, ‘신아시아 협력 외교’ (외교통상부 2009.03.10) 대통령 아·태지역 3개국 순방, ‘신아시아 협력 외교’의 첫걸음이명박 대통령은 3월 2일-8일 간 올해 첫 해외순방 대상국인 뉴질랜드, 호주, 인도네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하고, 8일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태지역 재외공관장 조찬간담회에서 ‘신아시아 외교 구상’을 밝혔습니다. ‘신아시아 외교 구상’은 우리나라의 대(對)아시아 외교의 지평을 전 아시아 지역과 남태평양 지역으로 넓히고, 이와 함께 경제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를 안보·문화 분야까지 포함하는 전방위 협력으로 확대시켜 나가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순방에서 이 대통령은 아·태지역 핵심우방국이자, 우리의 주요 에너지·자원 공급국인 3개국과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북한문제,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에 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