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제관계

`태양`처럼 떠오르다 (오마이뉴스 2009.06.11) 중국영화 최고의 영상미로 '태양'처럼 떠오르다[진흙속중국영화캐기-07] 쟝원 감독의 09.06.11 16:48 ㅣ최종 업데이트 09.06.11 17:25 최종명 (lijin) 중국영화, 쟝원, 6세대, 태양은언제나떠오른다6세대 감독으로 평가되지만 연기파 배우로 더 유명한 쟝원(姜文)의 2007년 작품 는 중국영화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감독이자 배우로 출연한 쟝원을 비롯 베를톨로치 감독의 에서 황후(婉容) 역을 맡았던 천충(陈冲, Joan Chen), 의 황츄셩(黄秋生), 청룽(成龙) 아들 팡주밍(房祖名), 의 신예 여배우 저우윈(周韵), 중국 록음악의 대부 추이졘(崔健) 등이 참여했다.캐나다 토론토영화제 개막작이었으며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올라 황금사자상 후보에 거론되기도 했으나 리안(李安) 감독.. 더보기
<`광장으로 가자` 이란 대선 축제분위기> (연합뉴스 2009.06.10) 2009년 06월 10일 (수) 22:17 연합뉴스 ▲ Mideast Iran Election 엄숙하기만 했던 이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 현장이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이란 수도 테헤란의 광장과 거리는 이달 들어 매일 밤 수만명의 인파로 넘쳐나고 있으며 특히 개혁파 미르 호세인 무사비 전 총리의 지지자들은 옷과 스카프를 녹색으로 맞춰 입고 도시 곳곳을 '녹색 물결'로 뒤덮고 있다. 젊은이들은 지지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고 때로는 자동차 경적을 울리거나, 아니면 후보 포스터를 내건 채 오토바이로 질주하기도 한다. 무사비 지지자들은 지난 8일에는 테헤란에서 장장 19km에 달하는 인간띠 잇기 행사를 성사시켜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슬람 신정국가라는 특성상 남녀를 엄격히 구분 짓는 사회 분위기도 선거운동 .. 더보기
<한국의 맛에 흠뻑 빠진 블라디보스토크> (연합뉴스 2009.06.10) 한국음식에 높은 관심보인 러시아 언론(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강창구 특파원 = 10일 오전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현대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한국음식축제'에서 요리연구가 김수진 원장의 배추김치 담그는 방법을 러시아 언론들이 열띤 취재경쟁을 하고 있다. 2009.6.10 kcg33169@yna.co.kr '한국음식축제' 성황리에 진행 "한국음식이 이렇게 맛있고 멋있는지 미처 몰랐습니다." 10일 오전 `한국음식축제'가 열린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현대호텔 대연회장은 한국 음식의 깊은 맛을 확인한 러시아인들의 감탄사로 이곳저곳이 떠들썩하기만 했다.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한국 총영사관과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토크지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축제에는 주최측이 마련한 의자가 크게 부족할 만큼 성황을 이뤘.. 더보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성명 (외교통상부 2009.06.03)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성명 우리 대한민국과 아세안 회원국 정상들은 대한민국과 아세안간의 대화관계 수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Partnership for Real, Friendship for Good" 주제 하에 2009년 6월 1일부터 2일까지 대한민국 제주도에 모였습니다. 한·아세안 협력관계 평가 우리는 지난 20년간 한국과 아세안이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하였습니다. 특히, 대화관계 수립 15주년을 계기로 2004년 발표된 포괄적 협력 동반자관계에 관한 공동선언과 2005년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행동계획에 따라 제반 분야에서 한·아세안 협력동반자 관계가 증진되고 있는 것을 평가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세안은 “신아시아구상”을 통해 아세안 국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