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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영유권 분쟁

中國은 이어도를? ‘서복재단’은 또 무엇인가? (제주일보 2008.09.06) 일본은 독도를, 중국은 이어도를, 도대체 어찌된 상황들인가? 게다가 高.梁.夫 삼성까지도 중국 서복(徐福)의 후예들이라 주장하고 나섰으니 우리나라 우리 역사는 도대체 무엇인가?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우리 주변은 온통 “보이지 않는 검은 손들” 뿐이다. 그렇다면 서복((徐福)은 누구인가? 일명 서불(徐 )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진시황의 명을 받들어 불로초를 구하려 이곳 제주에 잠시 체류했다는 인물이다. 일설은 전설적인 존재로도 나타나지만 어쨌든 그는 불사약인 선약을 캐고 돌아가는 길에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기이한 폭포를 보고 잠시 머물다가 정방 절벽에 “서불과지(徐 過之)” 즉 ‘서쪽으로 돌아간다(?)’라는 글을 남겼다는 이유로 서복전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문제는 ‘서불’은 바로 ‘서복.. 더보기
中 `이어도는 우리 영토` 또 주장 (연합뉴스 2008.08.15) 中 "이어도는 우리 영토" 또 주장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자료) 한국 또 무시..對中외교 실종 우려 (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우리 나라가 실효 지배하고 있는 이어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삭제했던 중국 정부가 하루 만에 영유권을 또 다시 주장하고 나섰다. 중국이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의 방한을 앞두고 영유권을 다시 주장한 것은 한국을 외교적으로 무시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뒤늦게 시정 요구에 나섰던 우리 외교 당국은 또 다시 '뒤통수'를 맞은 셈이어서 우리의 대중(對中) 외교가 실종된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중국 국가해양국의 공식 자료를 게재하는 사이트인 해양신식망은 14일 현재 이어도(중국명: 쑤옌자오)를 또 다시 자국 영토로 소개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이어도.. 더보기
中 `이어도 영유권 주장` 웹사이트서 삭제 (뉴시스 2008.08.14) 中 '이어도 영유권 주장' 웹사이트서 삭제 한-중 외교장관 회담 개최 【서울=뉴시스】 중국 정부가 13일 정부 웹사이트에서 이어도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했던 내용을 삭제했다. 중국은 국가해양국의 공식 자료를 게재하는 사이트인 해양신식망(국가해양정보센터)에서 지난해 12월24일부터 게재한 자료를 통해 "쑤옌자오(이어도)가 중국 영해에 있고 200해리 배타경제수역(EEZ) 안에 있어 중국 영토"라고 주장해 왔으나, 서울에서 한중 외교장관회담이 열린 이날 이 내용을 삭제했다. 웹사이트에는 대신 "쑤옌자오는 한중 양국의 200해리 경제수역이 겹치는 지역에 있고 귀속 문제는 양국간 협상을 통해 해결돼야 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그러나 "쑤옌자오는 고대부터 중국 어민들의 어장이었다. 당 송 명 청대의 중국인들이 이.. 더보기
中 정부, 이어도 자국영토 주장 삭제 (연합뉴스 2008.08.13) 中 정부, 이어도 자국영토 주장 삭제 기사입력 2008-08-13 23:24 |최종수정 2008-08-14 07:50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이어도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했던 중국 정부의 웹사이트가 해당 내용을 삭제했다. 중국 국가해양국의 공식 자료를 게재하는 사이트인 해양신식망은 지난 12월 24일자 자료에서 이어도를 중국 영토로 소개해 왔으나 13일 이 내용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자료에는 그 대신 "이어도는 한중 양국의 200해리 경제 수역이 겹치는 지역에 있다"면서 "귀속 문제는 양국간 협상을 통해 해결돼야 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그럼에도 이 자료는 "이어도는 고대부터 중국 어민들의 어장이었다"면서 "당,송,명,청대의 중국인들이 이 섬에 대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