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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영유권 분쟁

中 유인 잠수정, 남중국해에 `오성홍기` (조선닷컴 2010.09.04 17:29) 中 유인 잠수정, 남중국해에 '오성홍기' 꽂다입력 : 2010.09.04 03:03 / 수정 : 2010.09.04 17:29해저에 꽂은 국기 "국제법상 아무 효력 없지만…" 호시탐탐 '이어도' 노린다중국은 남중국해(南中國海) 해저에 소형 유인 잠수함을 이용, 중국 국기를 꽂아 놓았다고 밝혔다.뉴시스 8월 26일 ▲ 남중국해 3759m 심해까지 내려가 바닥에 오성홍기를 꽂 은 중국의 유인잠수정. 중국은 이 잠수정으로 태평양의 해저자원 개발에도 나선다. 중국이 바다 밑바닥에 오성홍기(五星紅旗)를 꽂은 남중국해는 중국·베트남·필리핀·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 둘러싸인 바다로 30년 이상 영유권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스프래틀리 군도(난사군도) 등 남중국해 일대는 천연가스와 원유 등이 매장된 자원의 보고이자 군사.. 더보기
“작년 국토면적 여의도 면적의 24배증가” (국토해양부 2010.04.23) “작년 국토면적 여의도 면적의 24배증가” 「2010년도 지적통계」…공유수면 매립 등 69㎢ 신규등록 지적기획과 게시일: 2010-04-23 조회수: 784 국토해양부(장관:정종환)는 ‘10년 지적통계연보 발간을 위하여 국토면적을 조사한 결과 ’09.12월말 기준으로 전년도 보다 여의도 면적(2.9㎢)의 24배인 69㎢가 늘어난 100,210㎢로 조사되었다. 전년(‘08년12월말)도에 비해 ‘09년도 국토면적 69㎢가 늘어난 이유는 충남 당진군 공유수면 매립 28.2㎢, 전남 영산호 간척지 매립(18.5㎢), 인천 송도·영종·강화·옹진 공유수면 매립 16.7㎢ 등 토지를 새로이 지적공부에 등록하였기 때문이다. 구 분지 역면적(㎢)공유수면 매립충남 당진(고대, 석문, 송산)28.2인천(영종, 송도, 강화,.. 더보기
日 `중국 공포증` 시달려 (서울경제신문 2010/04/30 10:49:28) 日 '중국 공포증' 시달려 "이러다 일본 기업·부동산 싹쓸이 당할라" 중국의 올해 국내총생산이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에 올라설 것이 확실시되는 등 약진하자 일본 사회에서 이를 경계하는 '중국공포증'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경제 등이 정체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일본 사회가 갈수록 보수ㆍ폐쇄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도쿄(東京)에서 남쪽으로 약 360㎞ 떨어진 인구 160여명의 낙도 아오가시마 주민에게는 1월께부터 "국가멸망의 위험" "외국인에 점령당한다" 등의 선전 메일이 쇄도하고 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29일 보도했다. 한 도쿄도 의원이 자신의 블로그에 일본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지방자치단체인 이 섬을 무대로 '중국인 대량 이주, 섬이 독립해 중국과 동맹, 주일미군을 봉쇄해 중국이 대만과 오키나와.. 더보기
`韓.中이 섬 뺏을지도`..日 폐쇄증 확산 (연합뉴스 2010.04.29 19:13) "韓.中이 섬 뺏을지도"..日 폐쇄증 확산정치.경제 희망 못 줘 ’공포증’ 양산“한국이 쓰시마(對馬)섬을 차지할지도 모른다.” “중국은 아오가시마(靑ケ島)에 관심 있다더라.” 일본이 난데없는 ’한국 공포증’ ’중국 공포증’에 휩싸이고 있다. 일본의 영토를 인접국들이 빼앗아갈지도 모른다는 게 공포의 핵심이다. 2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도쿄항에서 남쪽으로 358㎞ 떨어진 인구 167명의 낙도 아오가시마(靑ケ島) 주민들은 지난 1월부터 ’국가멸망의 위험’이라거나 ’외국인에 점령된다’고 적힌 이메일을 받기 시작했다. 여기서 외국인은 중국인을 가리킨다. 지난해 11월 한 도쿄도 지방의원이 자신의 블로그에 ’아오가시마에 중국인 대량 이주→섬, 독립해 중국과 동맹→중국, 주일미군을 봉쇄하고 대만과 오키나와 침공’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