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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첨단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개발 (연합뉴스 2010.03.15 20:45) 현대차, 첨단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개발차선 이탈하면 자동으로 복귀시키는 기술주행 중인 차량이 차선을 이탈할 때 자동으로 복귀시켜주는 첨단 안전 시스템을 현대자동차가 개발했다. 현대차는 이 같은 차선이탈방지 시스템(LKAS: Lane Keep Assist System)을 개발하는 데 성공해 올해 말 출시 예정인 그랜저 후속 모델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의 졸음운전이나 부주의로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면 이를 감지, 차량 내부의 전자제어장치가 스스로 스티어링 휠을 조작해 차선 안쪽으로 들어오게 하는 첨단 장치다. 이전까지 적용된 시스템은 전방에 있는 감지 카메라가 차선을 인식해 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음을 울리는 등으로 신호를 보내주는 것이었던 데 비해 이번 시스템은 차를 안전한 상.. 더보기
도요타 사고 파일 인터넷에 번져 (조선닷컴 2010.01.31 15:54) 도요타 사고 파일 인터넷에 번져입력 : 2010.01.31 15:46 / 수정 : 2010.01.31 15:54미국에서 시작된 도요타의 리콜 사태가 유럽·중국 등지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도요타의 결함과 관련된 파일이 인터넷에 다시 번지고 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지난해 8월 미국에서 경찰관 일가족 4명이 렉서스를 타고 가다 사고가 났을 때의 911 신고전화 음성녹음이 최근 올라왔다. “우린 렉서스를 타고 있어요(We’re in a Lexus)”라는 다급한 목소리로 시작하는 52초짜리 파일에는 “우리 가속 페달이 전혀 움직이지 않고 걸렸다(stuck). 지금 시속 120마일(193km)로 달리고 있다.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다(there's no brake). 교차로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남자의.. 더보기
직접 몰아본… 현대차 쏘나타 vs. 르노삼성 신형 SM5 (조선닷컴 2010.01.22) 직접 몰아본… 현대차 쏘나타 vs. 르노삼성 신형 SM5입력 : 2010.01.22 07:48 / 수정 : 2010.01.22 20:3118일 출시된 르노삼성 신형 SM5는 그동안 중형차급에서 보기 어려웠던 각종 고급 편의장비를 남김없이 쏟아 부으며 '타도 쏘나타'의 열망을 드러냈다. 반면 현란한 스타일링과 뛰어난 상품성을 무기로 중형차 시장을 평정한 쏘나타의 수성(守城)도 만만치 않다. 작년 10월 몰아본 쏘나타와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몰아본 신형 SM5의 느낌을 바탕으로 두 차종 장단점을 비교해 봤다. ▲ 쏘나타 ▲ 내비게이션에 최대 8인치 고화질 LCD창을 채택했다. 터치스크린 방식이며, 주요 버튼을 LCD창 바로 아래에, 그 아래에 에어컨·히터 버 튼을 집중 배치해 조작성을 극대화했다. 또 블랙.. 더보기
[이코노미플러스] 기아차 신형 세단 `K7` 작명 (조선닷컴 2010.01.21) [이코노미플러스] 기아차 신형 세단 'K7' 작명 스토리입력 : 2010.01.07 19:24 / 수정 : 2010.01.21 16:39▲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준대형 세단 K7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시각추적·뇌반응 측정 등 첨단 검증기법 활용한 브랜드 선정 눈길 기아자동차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형 세단 K7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K7은 기존 기아차 라인업에서 볼 수 없었던 그랜저급의 준대형 세단이다. 기아차로선 새로운 시장 공략의 첨병을 내세운 것이다. K7에는 또 다른 승부수도 깔려 있다. 기아차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일관되게 통일하는 브랜드 전략이 그것이다. 기아자동차가 새로 출시한 준대형 세단 ‘K7’은 이름부터 큰 화제를 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