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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5천만원`…국내 최고가 마이바흐 출시 [연합뉴스 2010.09.28 13:38] 8억5천만원`…국내 최고가 마이바흐 출시 [연합] 2010.09.28 11:44 입력 / 2010.09.28 13:38 수정 국내 최고가의 초호화 수입 승용차가 출시됐다. 럭셔리 세단 마이바흐 62 신형 모델로, 국내 판매 가격은 8억5천만원이다. 기존 최고가 모델은 롤스로이스 팬텀 2WB(8억2천600만원)였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8일 올해 베이징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던 마이바흐 57과 마이바흐 62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모델은 똑같이 배기량 5천513㏄, V형 12기통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51마력, 최대토크는 91.7kg.m에 달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250㎞이며, 제로백 가속은 마이바흐 57이 5.2초, 62는 5.4초다. 단 마이바흐 62는 길이가 6천165㎜로 마.. 더보기
`최고속도 165km/h` 라세티 전기車 전격 공개 (한경닷컴 2010-09-19 11:43) `최고속도 165km/h` 라세티 전기車 전격 공개 입력: 2010-09-19 11:03 / 수정: 2010-09-19 11:43 1회 충전 160km 및 제로백 8.2초···현대차 블루온보다 성능 우수 GM대우는 준중형급 시험용인 라세티 프리미어의 전기자동차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라세티 프리미어 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160km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최고속도는 시속 165km로 국내 전기차 중 가장 우수한 성능이다. GM대우에 따르면 라세티 프리미어 전기차는 라세티 프리미어 양산 모델을 기반으로 GM 본사 및 GM대우가 함께 개발했고, 전기차 분야의 첨단기술을 확보한 50여 개 국내 기업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전기차의 핵심 솔루션인 배터리와 구동 시스템(모터·인버터)은 LG화학과 L.. 더보기
현대차 최초 양산형 고속전기차 `블루온` 타보니 (조선닷컴 2010.09.14 17:44) 현대차 최초 양산형 고속전기차 '블루온' 타보니초기 가속력 훌륭… 최고 시속 130km14일 경기도 화성시 장덕동 현대차 남양연구소의 시험주행장에서 국내 최초의 양산형 고속 전기차 ‘블루온(BlueOn)’을 시승해 봤다. 현재 전기차의 기술은 전세계 어느 업체도 완성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기 어렵고, 다만 미쓰비시, 르노-닛산, GM 등이 기술을 먼저 적용해 나가고 있는 형국이다. 따라서 현 단계에서 각 회사의 전기차 수준을 내연기관 자동차처럼 비교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어느 회사의 전기차나 아직은 개발·보급 단계이고, 개선의 여지도 많으며, 특히 부품의 양산 및 개선에 따라 앞으로 크게 변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현대차의 경우, 경쟁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전기차의 .. 더보기
에쿠스, 엑셀 한 푼다 (아시아경제 2010.08.21 23:52) [사진으로 보는 자동차 역사⑧] 에쿠스, 엑셀 한 푼다기사입력2010.08.21 12:17최종수정2010.08.21 23:52 "신차 가격에 현대차 두 대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1986년 현대차가 엑셀을 미국 시장에 수출하면서 내세웠던 광고 카피다. 동양에서 건너온 낯선 차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냉소를 극복하기 위해 '가격'에 승부수를 띄웠던 것. 판매량은 늘었지만 '현대차 = 싸구려차'라는 인식이 팽배해졌다. 그로부터 20여년이 지난 지금, 현대차는 미국 소비자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브랜드 '톱5'에 당당히 진입했다. 기아차를 포함한 현대차 그룹의 미국 시장 성장률도 미국 진출 브랜드 '톱10' 가운데 가장 높다. 유럽 최대 자동차회사인 폭스바겐의 마틴 빈터콘 CEO가 "존경한다"는 말로 현대차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