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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방탄차, 폼 잡고 전쟁터 나가도 끄떡없겠네 (매일경제 2010.08.19 16:17:04) 재규어 방탄차, 폼 잡고 전쟁터 나가도 끄떡없겠네 기사입력 2010.08.19 14:24:19 | 최종수정 2010.08.19 16:17:04재규어가 플래그십 모델인 올뉴XJ 롱휠베이스 모델을 방탄차로 내놨다. 19일 재규어 코리아(대표 이동훈)에 따르면 재규어는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올뉴 XJ의 방탄차 모델 ‘올뉴 XJ 센티넬’을 이달 말 러시아에서 열리는 ‘2010 모스크바 모터쇼’에 출품한다. XJ 센티넬은 탑승자를 외부폭발 및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탑승자 보호 시스템을 갖추면서도 외관을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유지해 보안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탑승객 보호 시스템은 방탄업계의 선두주자인 센티곤(Centigon)사와 파트너십을 통해 설계됐다. 또 특수 강철과 방탄조끼 소재로 널리 알려진 미.. 더보기
삼성 못믿는 현대차..에쿠스엔 국산반도체가 없다 (이데일리 2010년 07월 21일(수) 삼성 못믿는 현대차..에쿠스엔 국산반도체가 없다[이데일리] 2010년 07월 21일(수) 오후 02:08 - BMW·도요타는 자국 반도체社와 융합..현대차는 전량수입 - 휴대폰 핵심 모뎀, 대만 "독자개발" vs 한국 "해외에서" - "융합시장 급팽창하는데 기술 낮아..갈수록 수입의존 커져" 스마트자동차는 IT융합 시대의 대표적인 아이콘 중 하나다. 전방의 사물을 인식해(sensing) 어떻게 피할 것인지 스스로 결정하고(computing) 이를 제어장치에 전달해(networking) 제동하는(actuating) IT융합의 핵심 요소를 망라하고 있다. 이런 기능을 자동차에 구현하려면 수십개의 반도체가 필요하다. 자동차용 전장부문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평가되는 독일의 BMW는 자국의 반도체회사인 인피니온과.. 더보기
날개 단 벤츠...국내 곧 상륙 (광남일보 2010.07.03 22:20) 날개 단 벤츠...국내 곧 상륙'걸윙 도어' 벤츠 SLS 7월5일 국내 상륙...마티즈 '시크릿도어'도 눈길 벤츠 SLS AMG 심장을 옥죄는 사운드를 배경으로 F1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의 긴장한 얼굴이 교차한다.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질 모양이다. 이윽고 슈마허가 차의 시동을 걸고 출발한다. 터널을 향해 질주하던 차는 점점 속도를 내더니 터널 속에서 360도로 회전한다. 숨죽으며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터트린다. '진짜 운전한 것이다, 아니다 컴퓨터 그래픽이다'는 논란을 낳으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더 벤츠 SLS AMG의 광고 영상이다. 실제 촬영한 것으로 밝혀진 이 영상의 또 다른 백미는 360도 회전 후 위풍당당하게 멈춰선 차 문이 열리는 순간이다. 윙~ 소리와 함께 문이 위로.. 더보기
사두면 ‘돈’되는 전설의 페라리 나온다 (매일경제 2010.04.21 09:13:24) 사두면 ‘돈’되는 전설의 페라리 나온다 “나는 전설이다” 전설의 슈퍼카로 소장가치가 높은 ‘페라리 GTO’의 세 번째 모델이 26년만에 부활한다. 페라리는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개최되는 제 11회 베이징 모터쇼에 599 GTO를 출품한다. GTO는 장거리 고속 주행용 고성능 차량을 의미하는 ‘GTO(Gran Turismo Omologato)’를 뜻하는 이태리어로 ‘Gran Touring Homologated (인증된 그랜드 투어 차량)’과 동의어다. 599 GTO는 1962년 첫 출시된 250 GTO, 1984년에 출시된 288 GTO에 이어 26년 만에 나오는 세 번째 모델이다. 페라리에 따르면 현재까지 출시된 페라리 모델 중 가장 빠른 속력을 자랑하는599 GTO는 피오라노 서킷에서 1분 24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