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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미/자 동 차

`비명지르는 브레이크`, 방치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조선일보 2012.01.26 15:55) '비명지르는 브레이크', 방치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자동차의 브레이크는 탑승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품이지만 외관상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운행 중에도 관심을 갖지 않는 운전자들이 대부분이다.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되면 제동 응답성이 낮아져 제동 거리가 늘어나 사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브레이크 페달을 깊이 밟아야 제동이 되는 경우나 페달을 밟아도 끊어지는 느낌이 나는 경우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를 의심할 수 있다. 또한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도 차량이 바로 멈추지 않고 약간 늦게 반응하는 경우도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의 가능성이 높다. 특히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을 때 긁히는 소리가 나거나 계기반의 주차 브레이크 경고등이 점등된 경우에는 가까운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은 후 브레이크 패드를.. 더보기
럭셔리 세단 K7·그랜저 연이은 결함에 ‘망신’ (파이낸셜 2011-10-31 19:53) 럭셔리 세단 K7·그랜저 연이은 결함에 ‘망신’현대차 신형 그랜저의 배기가스 유입 문제가 기아차 K7에도 일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기중으로 내뿜어져야 할 일산화탄소가 실내로 유입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그랜저 동호회 조모씨는 26일, 현대차 그랜저 실내에 배기가스가 유입되는 문제를 실험하기 위해 다양한 차종을 조사 해 본 결과 기아차 K7에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6일 조씨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자동차성능연구소를 찾아 그랜저 외에 쏘나타, K5, K7, 뉴SM7 등을 함께 테스트했다. 조씨는 시속 200km 정도의 속도에서 공기 측정기를 통해 차내의 일산화탄소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쏘나타와 K5에는 극히 미량의 일산화탄소가 검출됐지만 현대차 그랜저와 기아차 K7에서는 매우 높은 수준.. 더보기
訪韓 외국정상, 에쿠스 방탄차 탄다 (조선일보 2011.09.08 10:17) 訪韓 외국정상, 에쿠스 방탄차 탄다국산 차량으론 처음 채택, 기관총도 방탄유리 못 뚫어… 타이어 터져도 60㎞ 주행 獨서 개조… 총비용 7억원앞으로 외국의 국가원수가 방한하면 현대자동차의 에쿠스 리무진 방탄 차량을 주로 타게 된다. 외교통상부는 에쿠스 리무진을 방탄차로 개조한 차량을 국빈(國賓) 의전용으로 구입, 11월부터 활용한다. 현대자동차는 2009년 청와대 경호처에 내빈(內賓) 의전행사용으로 에쿠스 3대를 방탄차로 만들어 기증한 바 있다. 국산차가 외국 정상을 위한 의전용 방탄차량으로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교부는 그동안 캐딜락 2대, 벤츠 1대 등 3대의 외제 방탄차를 운용해 왔으나 캐딜락 1대의 내구연한이 다함에 따라 에쿠스 구매를 결정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7일 "우리나라의 경제력 .. 더보기
르노삼성차, `올 뉴 SM7` 내부 사양 공개 (뉴시스 2011-07-06 09:41:26) 르노삼성차, '올 뉴 SM7' 내부 사양 공개 기사등록 일시 [2011-07-06 09:41:26] 르노삼성자동차는 6일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올 뉴 SM7의 인테리어를 포함한 주요 내부 사양을 공개했다. 올 뉴 SM7은 르노삼성차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협력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 차별화된 품질, 정돈된 고급스러움, 운전의 즐거움을 구현한 세련되고 당당한 유러피안 프레스티지 세단이다. 우선 르노삼성차는 올 하반기 선보일 올 뉴 SM7에 인체공학을 기반으로 한층 넓고 고급스러워 진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이미 동급 최대를 자랑하는 차량의 전장에 걸맞게 폭은 기존 자사 모델 대비 85㎜ 늘었고, 뒷좌석의 경우 무릎 공간이 기존 모델 대비 70㎜ 이상 증대됐다. 아울러 넉넉한 헤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