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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미/자 동 차

회장님이 `럭셔리 SUV` 산 까닭은? (매일경제 2011.06.20 21:07:34) 회장님이 `럭셔리 SUV` 산 까닭은? 장거리 지방출장에도 승차감 좋아 `선호`기사입력 2011.06.20 17:49:22| 최종수정 2011.06.20 21:07:34 승용 세단을 즐겨타는 CEO들이 최근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구입에 나섰다. 지방 출장이 많은 CEO들이 세컨드 카로 장거리 운전에도 편안함을 주는 럭셔리 SUV를 선호하는 것이다. A그룹은 그룹 회장이 사용할 용도로 최근 인피니티 SUV인 QX56을 구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국내에 출시된 QX56은 대당 가격이 1억2500만원에 달하는 럭셔리 SUV 가운데 하나다. A그룹은 회장의 지방 공장 방문과 함께 대외 활동이 많아지자 장거리 이동을 위한 목적으로 QX56을 구입했다는 설명이다. QX56은 A그룹 뿐 아니라 B그.. 더보기
아르메니아 의사가 현대차 사장에 편지 보낸 사연 (아시아경제 2011.06.20 11:20) 아르메니아 의사가 현대차 사장에 편지 보낸 사연최종수정 2011.06.20 12:55기사입력 2011.06.20 11:20 To. 양승석 현대차 사장 "에쿠스는 생명의 은인" 아르메니아 의사 "뛰어난 품질 덕에 교통사고서 목숨 구했다" 감사 편지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남한의 3분의 1 면적에 인구 380만명이 살고 있는 '소국(小國)' 아르메니아에서 의료직에 종사하는 한 남성 고객이 현대자동차에 감사의 편지를 보내 와 화제가 되고 있다. 아르메니아에서 내·안과 의사를 겸하고 있는 알렉스 말라얀(사진) 씨는 최근 양승석 현대차 사장 앞으로 한 통의 e-메일을 보냈다. 현대차의 뛰어난 품질 덕분에 자신의 목숨을 지킬 수 있었다는 내용과 함께 고마움을 전한 것이다. 말라얀 씨는 1996년도 쏘나타를 처음.. 더보기
르노삼성, SM7 후속모델 이미지 공개 (아시아경제 2011.06.13 09:37) 르노삼성, SM7 후속모델 이미지 공개 최종수정 2011.06.13 09:37기사입력 2011.06.13 09:37 르노삼성자동차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SM7 후속 모델 사진을 13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후면부와 측면부, 헤드램프를 포함한 전면부 등 2장이다. SM7 후속모델은 르노삼성과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협력해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 차별화된 품질과 고급스러움, 웰빙이 포함된 유러피안 프레스티지 세단이다. 동급 최대 전장과 긴 휠베이스를 돋보이게 하는 측면부는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하며 과감한 패턴의 프레스티지 블랙 투톤 18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됐다. 후면부는 국내 준대형차 최초로 듀얼-트윈 머플러를 적용했으며 트렁크면의 크롬 장식과 리어램프의 횡적인 연결은 고급스러운 .. 더보기
‘사장님차’ 그랜저, 이젠 30대가 탄다 (한겨레 2011.06.09 22:20) ‘사장님차’ 그랜저, 이젠 30대가 탄다한겨레 | 입력 2011.06.09 21:00 | 수정 2011.06.09 22:20 |고유가에도 4~5월 판매 1위 30대 20%…60대보다 많아 준대형급 전락이 '전화위복' 올해 1월 현대자동차가 내놓은 신형 그랜저(HG) 돌풍이 거세다. 지난달에만 1만396대가 팔리며, 4월에 이어 두달 내리 베스트셀링카 자리에 올랐다. 대형 세단이 월간 판매순위 1위에 오른 것은 지난 2006년 1월(그랜저TG) 이후 5년여만이다. 지난 1986년 처음 등장한 그랜저는 국내 첫 대형 승용차였다. 당시만해도 그랜저는 '부의 상징'이나 다름없었다. 25년이 흐른 지금, 사정은 달라졌다. ■ 고급차 이미지 벗고 '대중차'로 변신 중? 신형 그랜저 판매실적은 업계의 예상을 웃도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