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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소렌토`…성능 원더풀 (디지털타임스 2013-01-10 19:41) 끝내주는 `소렌토`…성능 원더풀 기아차 1분기 북미시장 출시부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 자동차-IT 융합…스마트폰 활용 서비스 탑재 주목 (위에서부터 시계방향)1.현대차가 개발 중인 스마트폰 NFC 기반 스마트키 기능. 차 문에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문을 열 수 있다, 2. 포드의 음성인식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씽크`, 3. 구글맵이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이 달부터 현대기아차가 구글과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부문에서 협력을 선언하자 자동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기아차는 올해 1분기 북미시장에 출시할 예정인 SUV `쏘렌토'부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다른 차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현대기아차와 구글의 협력모델은 IT 부문 경쟁력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더보기
현대차 10월 판매량 40만대로 사상 최대 (서울경제 2012.11.01 17:49:27) 현대차 10월 판매량 40만대로 사상 최대 개소세 인하 효과로 내수판매까지 늘어 한국GM·쌍용차·르노삼성도 깜짝 실적 "내수침체 바닥 찍었다" 조심스러운 관측 현대차ㆍ쌍용차ㆍ한국GM 나란히 내수판매 약진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창사 이래 처음으로 월간 판매 대수 40만대를 처음 돌파했다. 해외 판매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공장 생산 정상화, 개별소비세 인하 등으로 내수 판매까지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아울러 현대차ㆍ한국GMㆍ쌍용차의 지난 10월 국내 판매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국산차 내수 침체가 바닥을 찍은 게 아니냐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1일 현대차는 10월 국내 6만1,486대, 해외 35만703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9% 증가한 41만2,189대.. 더보기
"확 바뀐 '기아 K7' 어떻게 달라졌나 했더니" (아시아경제 2012.10.29 11:30) "확 바뀐 '기아 K7' 어떻게 달라졌나 했더니" 신차수준 페이스리프트 기아자동차는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준대형 세단 ‘K7 페이스리프트’의 외관을 29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K7 페이스리프트’는 지난 2009년 11월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선보이는 개조차로, 신차급의 전면적인 디자인 개선을 통해 한층 세련된 준대형 세단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기아차는 ‘K7 페이스리프트’의 디자인 콘셉트를 ‘하이 퍼포먼스 모던 앤 클래식(High Performance Modern & Classic)’으로 설정했다. 전면은 ▲볼륨감있는 매쉬 타입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K 시리즈’의 패밀리룩을 반영했으며, ▲보다 와이드해진 블랙 고광택 에어 인테이크(air intake) 그릴을 적용해 강인한 이미.. 더보기
[Close Up]왜 한국에만 ‘슈퍼카’ 없을까? 기술력 안돼서? (동아일보 2012-10-25 20:29:24) [Close Up]왜 한국에만 ‘슈퍼카’ 없을까? 기술력 안돼서? 만들면 적자… 나중엔 웃는 ‘슈퍼카의 경제학’ 메르세데스벤츠의 슈퍼카 ‘SLS AMG’. 정지 상태서 시속 100km까지 3.8초, 최고속도 시속 317km. 최고출력은 571마력이며 가격은 2억8550만 원. 갈매기의 날개처럼 하늘을 향해 열리는 ‘걸윙(gullwing)’ 도어는 1950년대 출시된 ‘300 SL’에서 따왔다. 13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포뮬러원(F1) 경주에 앞서 스포츠카 한 대가 V8엔진 특유의 우렁찬 배기음을 내뿜으며 트랙을 달리기 시작했다. 이 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SLS AMG GT’. F1 경주 중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안전을 위해 투입되는 공인 세이프티카다. 최고출력은 시판 모델보다 20마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