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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효성, '화끈한 가슴골 노출' (세계일보 2014-07-10 10:35:10) [포토] 전효성, '화끈한 가슴골 노출' 가수 전효성이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생방송에서 섹시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더보기
‘살아있는 바비인형’ 민낯 얼굴 공개…“반전이네” (나우뉴스 2014.07.05 17:43) ‘살아있는 바비인형’ 민낯 얼굴 공개…“반전이네” 우크라이나에서 또 다른 ‘살아있는 바비인형’ 탄생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알리나 코바레브스카야(21)는 우크라이나의 대표적인 ‘바비인형’으로 유명세를 떨친 모델 발레리아 루키야노바(28)의 친구로 알려졌다. 최근 알리나는 자신의 일상을 담은 모습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고, 이 영상은 전 세계 네티즌 사이에서 급격하게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SNS와 댓글 등을 통해 그녀의 신상에 대해 집중 공격을 퍼붓는가 하면, 일부 네티즌들은 공개적으로 그녀에게 청혼을 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알리나가 더욱 화제가 된 것은 ‘원조 바비인형’ 루키야노바와의 관계 때문이다. 두 사람은 애초 절친한 친구사이였지만, 루키야노바가 빼어난 몸매와 비현실적은 외모로 먼저 화제를.. 더보기
[주간조선]20년 전 스친 춘화 한 장이 150분짜리 영화로 태어나다…영화 ‘경주’ 만든 조선족 감독 장률 (조선일보 2014.06.28 14:32) [주간조선]20년 전 스친 춘화 한 장이 150분짜리 영화로 태어나다…영화 ‘경주’ 만든 조선족 감독 장률 영화 ‘경주’의 한 장면. 공윤희가 능 위의 최현을 바라보고 있다. photo 언니네 1995년 연변대학 중문학과 교수 장률(52)은 가까운 지인 두 명과 함께 경주를 방문했다. 장률에게 경주는 처음이었다. 지인들은 장씨에게 불국사, 석굴암 등을 안내했다. 장씨는 경주 시내 이곳저곳을 다니며 거대한 능(陵)이 인간의 삶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것을 목격했다. 그리고 우연히 들른 한 찻집에서 벽에 그려진 춘화(春畵)를 봤다. 도처에 널려 있는 죽음의 공간과 그 속에서 본 춘화. 세월이 흘렀다. 장씨와 함께 경주에 들렀던 지인 두 명이 모두 세상을 떴다.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장씨는 ‘경주’라는 영화를.. 더보기
[지난 신문 보기-1990년 중앙일보 8월 4일 17면] "김청씨 속청 드세유~" (중앙일보 2014.06.15 14:55) [지난 신문 보기-1990년 중앙일보 8월 4일 17면] "김청씨 속청 드세유~" prev prev prev 새카만 눈 화장에 일명 ‘미스코리아 머리(사자처럼 잔뜩 부풀린 머리)’를 한 여자. 어딘가 모르게 낯설지 않다. 사진의 주인공은 당시 이십대 청춘을 만끽하고 있는 배우 김청(52). 종근당 ‘속청’ 광고에서 선배 배우 최주봉(69)과 상사-여직원 광고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1990년 초반, 제약회사 종근당은 새롭게 개발한 생약성분 소화제를 어떻게 홍보할지 고심했다. 그때 제품명 ‘속청’과 이름이 같은 여배우 김청을 모델로 기용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당시 김청은 1987년 MBC 드라마 ‘사랑과 야망’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인기 배우였다. 종근당은 이 광고로 ‘속청’이라는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확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