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8년간 위조지폐 5만장 만들어온 40대 남자 검거 (조선일보 2013.06.07 15:52) 8년간 위조지폐 5만장 만들어온 40대 남자 검거 8년 동안 5000원권 위조지폐 5만여장을 만들어 2억 여원을 챙긴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컴퓨터 프로그램과 컬러프린트기를 이용, 5000원 구권 5만여매를 위조한 혐의로 김모(48)씨를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경기도 성남에 있는 자택 인근에 작업실을 차려놓고 위조감별 체계가 허술한 5000원권만 위조했다. 작업실에선 위조지폐 제작에 필요한 노트북, 프린트기, 제단기 등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김씨는 위조한 지폐로 전국 각지 소규모 슈퍼마켓과 철물점 등에서 소액 물품을 구매하고 거스름돈을 환불받는 방법으로 8년간에 걸쳐 2억2000여만원의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런 방식으로 5000원짜리 위조지폐.. 더보기 미국 검찰, 스마트폰 절도방지안 압박 (경향신문 2013-06-07 08:49:40) 미국 검찰, 스마트폰 절도방지안 압박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시는 애플과 삼성전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스마트폰 업체에 모바일 기기 절도를 막을 수 있는 기술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고 7일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검찰총장 에릭 슈나이더맨과 조지 가스콘은 13일 이들 4개 업체를 초청해 스마트폰 절도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폰 서밋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는 미국에서 최근 스마트폰을 훔친 뒤 중고시장에서 되파는 모바일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뉴욕시에서는 지난해 모바일 절도가 40%나 증가했으며 샌프란시스코 강도의 절반 정도가 모바일 기기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지난해 스마트폰을 도난당한 미국인이 160만명이나 된다고 .. 더보기 골목서 찍힌 CCTV 사진만으로… 파출소 순찰대원이 강력犯 잡아 (조선일보 2013.06.07 03:00) 골목서 찍힌 CCTV 사진만으로… 파출소 순찰대원이 강력犯 잡아 휴대전화에 사진 내려받은 뒤 수시로 꺼내 보며 얼굴 익혀 순찰 중 마주친 '낯익은 얼굴' 담배꽁초 버리자 "신분증 내라" 타액 묻은 꽁초까지 수거… 캐나다 국적의 어학원 강사 E씨(30)가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은 지난 5월 9일 새벽 4시 22분이었다. 떨리는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았고, 너무 당황해 자기 위치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신고 전화를 몰라 세 번이나 119에 전화를 걸다 112로 전화했다. 경찰이 서울 반포동 사건 현장에 도착한 뒤에도 E씨는 울기만 했다. 범인은 이미 종적을 감췄다. 범행 장소인 빌라 계단은 어두웠다. 머리카락 같은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다. 단서라고는 골목에서 찍힌 CCTV 영상 하나가 전부였.. 더보기 朴대통령 “北, 당국간 남북대화 재개 수용 다행” (동아일보 2013-06-06 19:15:58) 朴대통령 “北, 당국간 남북대화 재개 수용 다행” 靑 안보회의후 입장발표…"개성공단 등 현안해결·신뢰쌓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발전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북한이 개성공단 정상화와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 당국간 회담 개최를 제의한 것과 관련, "뒤늦게라도 북한에서 당국간 남북대화 재개를 수용한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북한의 담화문 발표가 있은 지 6시간 정도가 지난 오후 6시께 "그동안 국민들께서 정부를 신뢰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앞으로 남북간 대화를 통해 개성공단 문제를 비롯해서 여러 현안을 해결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2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