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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외국 자본, 실적 최고 삼성전자 왜 팔지? (주간조선 2013.04.29) 외국 자본, 실적 최고 삼성전자 왜 팔지? 3월 7일 이후 35일간 2조6119억여원… 한국 탈출 외국계 자본 절반 ▲ photo 조선일보 DB미국의 격주간 경제잡지 포브스가 매년 ‘매출·순이익·자산·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세계 2000대 기업 중 20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기업. ‘세계 1% 기업’이란 명성에 걸맞게 2012년 한 해 201조1036억원의 매출에 영업이익을 무려 29조493억원을 올렸고, 이 중 온전하게 수익으로 남긴 돈(순이익)만 23조8453억원인 공룡기업. 올해는 이보다 훨씬 많은 매출 237조원 이상에 39조~40조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33조원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인 기업. 삼성전자(회장 이건희) 이야기다. 투자 대상으로서 삼성전자의 매력은 이런 수치적인 것만.. 더보기
◆ 삼성은 왜 베트남으로 갔나 / ① 박닌성 vs 구미 ◆ (매일경제 2013.04.21 20:51:02) ◆ 삼성은 왜 베트남으로 갔나 / ① 박닌성 vs 구미 ◆ 베트남·구미 3개월 기획…24일 심포지엄 열려 `대기업은 왜 해외에 공장을 짓는가. 해외로 나간 공장을 한국으로 유턴시킬 방법은 없는가.` 투자와 일자리 창출은 어느 정부든 최대 고민거리이자 숙제다. 심지어 오바마 정부가 애플에 `해외 생산을 미국으로 가져와달라`고 요청하면서 해외 공장의 국내 이전이라는 `리쇼어링`(reshoring)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미국, 영국, 일본 등이 저성장에서 탈피하기 위해 국내 제조기반 강화에 몸부림치고 있다. 매일경제는 대기업 공장의 해외 건설이 국내 고용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해외 공장의 유턴 가능성은 없는지 등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대 국제대학원 연구팀과 공동으로 `해외진출과 고용효과 심포지엄`을 오는 .. 더보기
금융자산 10억이상 부자들 어디에 투자하나 봤더니… (매일경제 2013.04.27 17:52:51) 금융자산 10억이상 부자들 어디에 투자하나 봤더니…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가진 한국의 부자들은 요즘 어디에 투자할까.`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지난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부유층 인구는 전년 대비 11.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은 9.2% 불어났다. 그러면 이들은 어디에 주로 투자해 자산을 증식하고 있는 걸까.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최근 하나은행 프라이빗뱅킹(PB) 고객 7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3년 코리안 웰스 리포트(Korean Wealth Report)`에 따르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국내 부자는 지난해 전체인구의 0.3% 수준인 15만6000여 명으로 추산됐다. 이들이 보유한 금융자산은 461조원 규모로 전체 가계 금융자산의 18%를 차지했다. 2011년 422.. 더보기
한국 기업들이여! 이것만은 고쳐라 (조선일보 2013.04.26 14:09) 한국 기업들이여! 이것만은 고쳐라 ①생산성 깎아먹는 습관성 야근 ②프로세스는 없이 근성만 요구 ③다 함께 크는 정보 공유 인색 6년간 한국 살며 삼성·LG 등 35개 업체 컨설팅한 가쓰키 요시쓰구씨 커피타임… 담배타임 韓, 노는 듯 일하는 듯 하다 막판에 급피치 올려 끝내 저녁 먹고 다시 들어와 부장 퇴근할 때까지 대기 日, 업무중 개인용무 안 봐 휴대전화도 안 받을 정도 일할땐 철저히 회사만 생각 생산성 차이날 수 밖에 한국의 오너 경영은 돈 될 만한 걸 들여다 보다 강력한 의사 결정과 자본력으로 밀어붙여 한국의 경제성장 이끌어 하지만 無에서 시작해 새로운 걸 만드는데는 불리 삼성전자도 현대車도 앞으로 바뀔 상황 대처해야 가쓰키 요시쓰구씨 / 이명원 기자 "절반 인력으로도 기존 일을 할 수 있거나 같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