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MBK 900000000달러 대박 (서울경제 2014.08.25 17:39:25) MBK 900000000달러 대박 MBK파트너스 대만 기업 투자 회수 현황 대만 케이블TV 15억弗에 사 24억弗에 매각 역대 사모펀드 아웃바운드 딜 중 최대 규모 김병주 회장 자금조달·협상 능력 빛발해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가 보유한 대만 케이블TV 차이나네트워크시스템즈(CNS) 지분 60%가 대만의 라면왕 웨이잉저우의 팅이홀딩스에 매각된다. 매각금액은 24억달러(약 2조4,480억원·25일 환율기준)로 투자회수에 따른 차익은 9억달러(약 9,180억원)에 이른다. 이는 국내 사모펀드가 해외에서 성사시킨 기업매각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중국 경제관찰보 등에 따르면 팅이홀딩스는 MBK가 보유한 CNS의 지분 60%를 24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하고 조만간 본.. 더보기 이건희 회장 입원 100일…위기의 삼성, ‘비전 2020’ 가능할까 (조선일보 2014.08.17 13:14) 이건희 회장 입원 100일…위기의 삼성, ‘비전 2020’ 가능할까 이건희 회장의 경영 공백이 17일로 100일째다. 지난 5월10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갑작스러운 심근경색 증세로 쓰러진 후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삼성병원 쪽은 지난 6월 “이 회장이 하루에 8~9시간 정도 눈을 뜨고 손발을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3일에는 “지난 6월18일 설명한 이후 두 달 가까이 경과를 지켜본 결과 회장님 건강은 여러가지로 상당히 호전되고 있다. 삼성병원 의료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복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그룹과 의료진 등의 말을 종합하면 이 회장이 의식을 회복하고, 점진적으로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삼성 쪽에선 이 회장에게 주요 경영 사안에 보고를 하면 반응도.. 더보기 檢, 이재현 CJ회장 징역5년 구형…李 "살고 싶다" (조선일보 2014.08.14 19:19) 檢, 이재현 CJ회장 징역5년 구형…李 "살고 싶다" 檢 "거액 세금횡령, 우리 경제풍토와 반대 행동" 辯 "이재현 사실상 시한부…실형선고는 사형선고" 이재현 "살고 싶다…짧은 여생 국가·사회에 헌신할 것" 이재현(54) CJ그룹 회장이 검찰의 징역형 구형에 "살고 싶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14일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 심리로 열린 이 회장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 회장에게 징역 5년에 1100억원의 벌금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이 회장의 지시를 받아 해외 비자금 조성 관리 업무를 총괄한 CJ홍콩법인장 신동기(58) 부사장에게 징역 4년에 벌금 1100억원을 구형했다. 범행에 가담한 성모(48) 재무담당 부사장에게는 징역 3년에 벌금 550억원, 배모(57) 전 CJ일본법인장.. 더보기 삼성전자 간부들, 협력사로부터 수억원 상납..대부분 구속 처벌 (조선비즈 2014.08.14 08:32) 삼성전자 간부들, 협력사로부터 수억원 상납..대부분 구속 처벌 삼성전자(005930)·삼성디스플레이 부장급 간부들이 1·2차 협력업체들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상납 받은 혐의로 처벌받거나 재판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간부들은 실형이 확정돼 복역 중이고, 또 다른 간부는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항소심 재판을 진행중이다.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간부들은 납품·거래 관계에서 갑의 지위를 내세워 골프·룸살롱은 물론 요트 접대까지 받았다. 이들은 납품·거래 등을 빌미로 1·2차 협력사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 삼성전자 감사팀은 이 같은 상납 관계를 적발해 관련 직원들을 해고하고, 해당 협력사와의 거래 관계를 끊었다. 조선비즈는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간부들 협박에 못이겨 뇌물을 정기적으로 상납했다는 협력사 ..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