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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인물열전

“직장인 97%, 직장생활에서 포커페이스 필수” (K모바일 10-10-05 14:09) “직장인 97%, 직장생활에서 포커페이스 필수”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직장생활에서 표정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1,372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에서 표정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97.1%가 ‘필요하다’라고 응답했다. 표정관리가 필요한 이유로는 23.3%가 ‘인간관계가 원만해지기 때문에’를 택했다. 다음으로 ‘개인보다 전체 분위기가 중요하기 때문에’(20.1%), ‘프로라면 기본이라서’(16.4%), ‘본심을 드러내면 손해라서’(12.5%),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12%), ‘해야 한다면 웃으면서 하는 것이 좋아서’(11.7%) 등이 있었다. 반면, 필요 없다고.. 더보기
커플 보면 부럽니? 마담뚜한테 부탁해봐! (동아닷컴 2010-10-05 10:46) 커플 보면 부럽니? 마담뚜한테 부탁해봐! 부산의 한 남자고교에 다니는 1학년 윤모 군(16·부산진구)은 9월 모의평가를 치른 뒤 친구 4명과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노래방으로 향했다. 최신 유행하는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논 지 20분이 지났을 즈음, 윤 군과 친구들은 갑자기 노래를 멈추고 테이블 위에 놓인 키보드 형태의 리모콘을 집었다. 바로 ‘노래방팅’을 하기 위해서다. 노래방팅이란 노래방에 따로 마련된 채팅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노래방의 다른 방에서 노래하고 있는 학생들을 검색하고 간단한 대화를 나눈 후 같은 방에 모여 노는 것. 채팅을 하는 동안 천장에 매달린 작은 카메라를 통해 모니터 화면으로 다른 방 여학생들(남학생들)의 얼굴을 볼 수 있다. ‘줌 기능’을 사용하면 다른 방 학생들의 얼굴을 ‘.. 더보기
<과학> 자세 따라 자신감 붙는다 <연합 2010.10.02 (토) 16:02> 자세 따라 자신감 붙는다몸을 쫙 펴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자세를 취하면 호르몬 수치가 높아져 보다 자신감 있고 대담해진다는 최신 연구가 나왔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보도했다.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의 사회심리학자 에이미 커디 교수는 심리과학 저널 최신호에 이를 입증하는 연구를 발표하고 "나의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자세를 바꾼 결과 취직 면접이나 회의, 대인관계 등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커디 교수는 26명의 여성을 포함한 42명의 피실험자들에게 권력자 자세 세트와 하급자 자세 세트를 각각 1분씩 취하도록 주문했다. 권력자' 자세는 책상에 두 발을 올려놓고 두 손을 머리 뒤에서 깍지 낀 채 의자에 몸을 젖혀 앉는 방식과 책상 위에 두 손을 짚은 채 몸을 굽히는 방식으로 둘 다 공간.. 더보기
박칼린 카리스마의 원천 (중앙일보 2010.10.03 15:12) 박칼린 카리스마의 원천 2010.10.03 15:12 입력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요즈음 사람 몇만 모인 곳에 가면 박칼린(43·사진)이 화제다. 불과 석 달 전까지만 해도 박칼린은 일반인에게 낯선 이름이었다. 한국 최초의 블록버스터 뮤지컬로 꼽히는 ‘명성황후’의 음악감독이었다고 얘기하면 “나도 그 뮤지컬은 봤는데…” 하는 정도였다. 일반 대중이 그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 건 7월 초다. 그는 이때부터 지난주 방송이 마무리된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오디션을 거쳐 합창단원을 뽑았다. 지원자는 가수, 뮤지컬 배우, 개그맨, 일반인이 뒤섞여 있었다. 박씨는 지원자 노래를 들어가며 그때 그때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웃거나 무표정이거나 하다가 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