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인물열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기 주한 美대사 내정자는 `나가수` 임재범의 사촌형 (한국일보 차기 주한 美대사 내정자는 '나가수' 임재범의 사촌형정진석 정무수석과도 막역… 부친은 DJ 납치 관련 의혹첫 한국계 주한 미국 대사에 내정된 성 김 미국 6자회담 특사가 가수 임재범과 사촌인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 대사 내정자는 최근 TV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로 화제를 모은 가수 임재범의 고종사촌형이다.김 내정자의 어머니 임현자씨가 임재범의 아버지인 임택근(79) 전 MBC 전무의 누나이다. 스포츠 중계로 유명한 아나운서였던 임택근씨는 "누님의 둘째 아들인 성 김은 효자이자 수재"라면서 "한미 양국을 위해 일을 잘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말도 많은 '나가수'에 무슨 일이?)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과의 인연도 깊다. 정 수석과 김 내정자는 1960년생 동갑으로 어릴 적 서울 성북동에 .. 더보기 미 월가에 뜨는 한국계 천재 27세 대니얼 안 (중앙일보 2011.05.30 16:39) 미 월가에 뜨는 한국계 천재 27세 대니얼 안세계 5위 헤지펀드 미국 담당 강연·세미나 참석차 서울에미국 프린스턴대 학부·석사과정을 3년 만에 끝낸 뒤 하버드대 박사학위도 3년 만에 따낸 천재 경제학자. 27세에 세계 5위 헤지펀드 시터들(Citadel)의 미국경제 연구 책임자. 미국 외교정책에 막강한 입김을 행사하는 미국외교협회(CFR) 최연소 펠로우. 미국 월가의 주목 받는 상품시장 분석가. 시터들 이코노미스트이자 뉴욕 컬럼비아대 겸임교수 대니얼 안(Daniel Ahn·사진)에게 따라다니는 수식어들이다. 그는 월가에서 떠오르는 ‘별’로 꼽힌다. 2007년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에 입사한 지 4년 만에 월가의 심장부인 헤지펀드 미국경제 담당 책임자에 올랐다. 월가에도 한국.. 더보기 `빅 데이터(Big Data)사회`… (조선일보 2011.05.29 09:33) '빅 데이터(Big Data)사회'… 줄줄 새는 개인정보가 차곡차곡… 누군가 내 사생활을 분석하고 있다웹사이트 방문기록·검색 통계, 소셜미디어 기록까지 차곡차곡 기업들 막대한 개인정보 분석해 경영에 활용하기도 "단순 위치정보로는 개개인 식별할 수 없어" "2·3차 가공하면 개인정보 추출… 해킹 통해 유출될 위험도"지난 24일 부산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대학교수 강모(53)씨는 한 포털 사이트에서 '사체 없는 살인'이란 검색어를 사용한 흔적이 발견돼 용의선상에 올랐다. 경찰은 주요 포털 업체에 공문을 보내 강씨 명의로 가입된 아이디가 있는지 확인한 뒤 접속기록과 검색어 등을 뒤져 이를 확인했다. 강씨가 '흔적'을 남긴 곳은 이곳뿐이 아니었다. 그는 스마트폰 문자메시지 애플리케이션인 '카카오톡'을.. 더보기 주간조선 커버스토리] 이 시대 구루 안철수 (조선일보 2011.05.16 20:11) 주간조선 커버스토리] 이 시대 구루 안철수…나를 버리고 '함께'를 외치자 세상이 환호했다 ▲ 주간조선 표지 바야흐로 멘토 전성시대다. 멘토 제도가 한국 사회에 들어온 지도 20년이 넘었다. 멘토 제도를 가장 먼저 받아들인 곳은 학교였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진로 선택을 위해 출신 학교 선배나 사회 명사를 멘토로 삼는 것이었다. 최근의 멘토 열풍은 MBC TV의 ‘위대한 탄생’이 기폭제 역할을 했다. ‘위대한 탄생’에는 다섯 명의 멘토가 등장한다. 그들은 가수 김태원·김윤아·신승훈·이은미,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이다. 멘토의 뜻을 몰랐던 10대, 20대들은 이제 “김태원을 멘토로 삼은 애들만 살아남았다”라는 얘기를 식탁에 자연스럽게 올려놓는다. 지난 5월 10일 취업 포털 ‘잡코리아..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