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줄기세포, 패혈증약으로 코로나19 치료제를?(쿠키뉴스 2020.05.20 22:02:57) 항암제·구충제 성분까지 ‘약물재창출’ 활발 전 세계 학계와 제약바이오업계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한 약물인 만큼, 다양한 기전의 항바이러스제가 임상시험에 활용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2020 바이오코리아에 모여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현재 코로나19 치료제로서 임상시험을 개시한 약물은 대부분 ‘약물재창출’ 사례다. 약물 재창출은 당초 다른 질병의 치료를 목표로 개발 중이던 물질이 새로운 질병에 대해서도 치료 효과성과 안전성을 가지는지 확인하는 신약개발 방식이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는 바이러스 치료제의 3가지 유형을 설명했다.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물질들은 ▲바이러스에 직접 작용하는 기전(Dir.. 더보기 제2 우주전쟁 된 백신 개발…속도전 나선 美·中·유럽(아시아경제 2020.05.19 11:42)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초기 임상시험 결과가 나오면서 백신 개발과 확보를 위한 글로벌 쟁탈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백신을 둘러싼 '패권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고, 이르면 오는 9월에 백신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반면 국내에서는 아직 임상시험에 진입도 못해 백신 개발경쟁에서 뒤처진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은 110여개에 달한다. 이 중 임상시험 단계에 돌입한 백신은 총 8개다. 4개가 중국 국적의 제약사 또는 연구소에서 개발 중이며 2개는 미국에서 진행 중이다. 또 영국과 미국 화이자 등도 각각 1개의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 더보기 셀트리온 개발 나선 코로나19 항체치료제…"예방 효과도"(*한국경제 2020.05.18 15:56) 오는 7월 임상시험 돌입 목표 사진은 셀트리온 연구진이 실험실에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항체 결합력 시험에 몰두하는 모습. /시진=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은 18일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항체치료제가 치료와 함께 단기 감염 예방 효과를 동시에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신재 셀트리온 사장은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바이오코리아 2020' 기업설명회에 참여해 "코로나19 항체 후보군을 선별한 뒤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항체치료제는 감염된 환자의 바이러스를 즉각적으로 중화하는 효과를 낼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람에 투여했을 때 항체의 반감기인 2∼3주 정도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이러스를 막아낼 수도 있다"라면서 "환자를 다루는 의료진,.. 더보기 인터페론 처방 효과 봤다…코로나 환자 치료기간 7일 단축(뉴스1 2020-05-16 10:48) 중국·캐나다·호주 의료진 코로나19 환자 대상 탐색연구 결과 바이러스 잔량, 인터루킨,염증 수치도 감소해 해외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터페론-α2b와 독감 치료제인 아비돌을 처방한 결과 아비돌을 처방했던 환자들보다 최대 7일 정도 회복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탐색연구 결과 면역 물질인 '인터페론'을 처방 했을 때 바이러스 치료기간을 7일까지 단축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구팀은 치료제 개발에 앞서 우선 코로나19 환자에게 인터페론을 활용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15일(현지시간) 해외 학술지인 '첨단면역학(Frontiers in immunology)'에 게재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에..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