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격리 막판 덜컥 “양성”…7kg 빠지고 폐렴 회복, 산책땐 눈물이(중앙일보2020.07.04 01:42) 코로나19 ‘감염에서 혈장 기증까지’ 중국 후난성 헝양에서 코로나19에 걸렸다 회복한 남성이 자신의 혈장을 기증하고 있다. [사진 중국 인민망 캡처] 아내 확진 뒤 스트레스 심해져 바이러스는 약한 고리 파고들어 목소리 잠기고 식사량 3분의 2 줄어 코·혀·가래 검사 연속 음성 때 퇴원 한 달 정도 지나 체중 정상 회복 백신 개발 병원에 혈장 505cc 기증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야 하니 준비하세요.” 3월 29일 일요일 정오쯤. 경산 보건소에서 연락이 왔다. 검사 결과를 통보하며 병원 입원 때 챙겨야 할 물품을 알려줬다. 요양병원에서 일하던 처가 양성판정을 받아 포항의료원에 입원한 게 11일 전. 집에서 자가 격리에 들어가 해제 나흘을 앞두고 바이러스에 졌다. 착잡하고 불안하고 후회가 밀려.. 더보기 中서 '인간 전염' 신종 돼지 독감 발생…전세계가 주목(뉴스1 2020-06-30 14:13) 신종플루 변종…축산업 근로자들 이미 감염 정황 인체 기도 증식, 변이 상황 따라 '팬데믹' 올 수도 중국 랴오닝성의 한 돼지 농장 중국 돼지에서 팬데믹(대유행)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 연구진, 신종 바이러스 발견 : 30일 BBC와 미국과학진흥협회 과학전문저널 사이언스매거진에 따르면 영국 노팅엄대학의 킨초우 챙 교수와 중국농업대학(CAU) 과학자들은 최근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실은 논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신종 독감 바이러스가 최근에 발생했고 현재 돼지들에게 옮겨져 인간을 감염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최근 중국에서 축산업과 관련 방역당국에서 일하는 근로자들 사이에서 감염 증거를 발견했다. ◇ 돼지·조류·인간 독감 바이러스 혼합형.. 더보기 "피가 모자라" SOS에 완치자 몰렸다…혈장치료제 7월 임상(머니투데이 2020.06.18.05:30) 13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GC녹십자에서 연구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자 혈장을 활용한 혈장 치료제 개발을 하고 있다. 2020.5.13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완치자의 혈액 공여 의사자가 급증하면서 혈장치료제 개발에도 탄력이 붙었다. 정부와 민간기업은 다음달 임상을 시작해 연내 치료제를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혈장치료제 개발에 쓰일 혈액 공여자는 118명이다. 지난 3일 완치자의 혈액공여가 12명에 그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2주간 10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GC녹십자 안도..."7월 임상 차질없이 준비" 국내에서 혈장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는 곳은 GC녹십자와 SK플라즈마 2곳이다. 이 중 GC녹.. 더보기 구충제 ‘니클로사마이드’ 코로나19 치료제 되나[국민일보 2020-06-06 12:54] 족제비 실험서 항바이러스 효과 확인…3일째 폐에서 바이러스 완전 제거 구충제 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Niclosamide)’가 동물실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치료 효능이 입증됐다. 족제비과인 페럿 대상 실험을 통해 항바러스 효과가 확인됐으며 약물 투여 후 3일째 폐 조직에서 바이러스가 완전 제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니클로사마이드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약물 스크리닝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로 발굴된 성분이다. 세포 실험에서 렘데시비르(에볼라치료제) 대비 40배, 클로로퀸(항말라리아제) 보다 26배 높은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활성을 보였다. 대웅제약과 대웅테라퓨틱스는 충북대 의대 연구팀과 함께 진행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동물 효능..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