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韓코로나19 치료제 해외 임상 봇물…”U턴 전략도”(조선비즈 2020.07.06 12:00) 국내 임상 환자 모집 어려워지자 해외로 눈 돌리는 韓 제약사 러시아서 임상3상 진행하는 일양약품, 이탈리아 공략한 이뮨메드 대웅제약, 줄기세포 치료제 인도네시아 1상 완료 후 韓 임상 2상 추진 국내 제약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임상 시험을 해외에서 준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한국에선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생기고 있으나 중증환자가 감소하고 있고 임상시험 인프라 구축이 늦어지면서 환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대신 해외로 임상 일정을 돌려 일라이 릴리, 암젠, 아스트라제네카, GSK, 리제네론 등 속도를 내는 글로벌 업체들과 비슷한 스케줄로 임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6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승인한 .. 더보기 국내 유행 코로나19는 '전파력 6배 높다'는 GH 그룹 바이러스(연합뉴스 2020.07.06. 17:56) 정은경 "증식 잘되고 감염부위와 결합 잘해 전파력 높을 것으로 추정" 526건 유전자 분석 결과 이태원클럽-광륵사 등 333건서 GH 그룹 검출 국내 발생 초기에는 S·V 그룹 유행..부산항 러 선박 사례는 GR 그룹 현재 국내에서 유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형은 전파력이 6배 높은 것으로 알려진 GH 그룹인 것으로 확인됐다. 변종인 GH 그룹 바이러스의 전파속도가 최고 6배 빠르다는 연구 결과는 미국 연구진들이 최근 내놓은 것으로, 정부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는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다만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GH 그룹의 특성상 전파력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6일 방대본에 따르면 국내에서 검출한 바이러스 526건에 .. 더보기 셀프살균 기능 탑재 투명 마스크 나온다…美 FDA 승인(나우뉴스 2020.07.05 15:45) 현재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는 200만 달러(약 24억원)가 넘는 거액의 자금을 모으고 있는 제품이 있다. 이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의료기기 업체 레드클리프 메디컬이 개발한 ‘리프’라는 이름의 투명 마스크이다. 지금까지 여러 외신이 주목한 이 제품은 공기 질과 사용자의 신진대사를 센서로 측정해 자동으로 환기를 해주는 세계 최초의 능동형 마스크로,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까지 받았다. 인디고고에 따르면, 리프 마스크는 헤파(HEPA)와 유브이(UV) 그리고 프로(PRO)라는 세 가지 제품 라인이 있다. 세 제품 모두 마스크 본체는 100% 재활용할 수 있는 투명한 실리콘 등으로 돼 있고 자체 김서림 방지 기능까지 있어 마스크를 벗지 않아도 스마트폰의 얼굴 인증을 쉽게 할 수 있.. 더보기 코로나 바이러스 죽인다? 승강기 버튼 덮은 항균필름 정체[중앙일보 2020.07.04 13:07] 부산 금정구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아파트 106개 단지 148대 승강기에 항균 필름을 부착했다. 사진은 승강기 버튼에 붙인 항균 필름. 항균 필름에는 구리 성분이 포함돼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서식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금정구는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주변에서 구리 성분이 들어있는 항균 필름을 자주 보게 된다. 특히, 승강기 버튼이나 문손잡이 등 사람 손이 닿는 곳을 항균 필름으로 덮는 경우가 많다. 구리에 항균·항바이러스 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만지는 바람에 항균 필름이 오히려 바이러스를 옮기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도 받고 있다. 이런 항균 필름이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 효과가 있다면 어떤 원리일까.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금속 농..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