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최초 코로나19 혈장치료제 8월 중 생산 완료…항체치료제도 임상 돌입(뉴시스 2020-07-21 15:22:45) 일부 혈장, 확진자 20명에게 수혈돼 항체치료제도 17일 임상 1상 들어가 GC녹십자 오창공장에서 혈장 분획 공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사진=GC녹십자 제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중 가장 빨리 나올 것으로 기대되는 혈장치료제가 지난 18일부터 제제 생산을 시작했다. 방역당국은 8월이면 치료제 생산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1일 오후 2시10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혈장 공여에는 총 1039명의 완치자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1039명 중 실제로 660명의 혈장이 확보됐다. 혈장을 농축·제재화 하는 혈장치료제의 경우 임상 시험을 위한 제제 생산이 가능한 혈장이 수집된 .. 더보기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다음주 생산 뒤 바로 임상 시험(YTN 2020-07-11 20:54) 방역당국 "의사 밝힌 완치자 375명 중 171명 혈장 모집" 월요일부터 대구·경북 완치자 5백 명 혈장 공여 진행 5천5백여 명 임상역학정보 의료기관 등 9곳에 우선 공개 렘데시비르 투약 27명, 호전 9명 악화 3명…"판단 유보" 지금으로선 가장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진 코로나19 치료제는 '혈장치료제'입니다. 방역 당국이 다음 주부터 혈장치료제 생산을 시작해 제제가 만들어지는 대로 임상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 결과가 주목됩니다. 혈장 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액으로 만드는 치료제입니다. 지금까지는 개발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기대되는 코로나19 치료제입니다. 다만 제제를 만들려면 많은 피가 필요한 데, 기꺼이 자신의 피를 나누겠다는 사람이 3백여 명을 넘었고, 이 가운데 171명의 혈장이 모였습니.. 더보기 “세계에서 유일한 제형으로 개발 추진”… 대웅제약, ‘구충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확대(동아일보 2020-07-08 14:40) 국내 임상 진입 앞두고 필리핀·인도서 임상 신청 구충제 성분 ‘니클로사마이드’ 활용 동물시험서 램데시비르 40배 항바이러스 효과 흡수율 낮은 단점 해소 위해 새 제형 개발 추진 인도 임상 후 선진국(미국·유럽) 허가 추진 계획 대웅제약이 구충제 성분을 활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범위를 해외로 확대해 글로벌 임상에 속도를 낸다. 국내에서도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충제 성분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이 해외 다른 제약사에서도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대웅제약은 유일하게 경구용이 아닌 새로운 제형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 후보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필리핀 식품의약품안전처.. 더보기 '거짓 진술' 광주 확진자 고발..이용섭 시장 "강력조치할 것"(연합뉴스 2020.07.06. 17:41 ) 광주 37번 확진자, 대전·금양빌딩 방문 사실 숨겨 역학조사 방해 시 형사처벌·본인 치료비 청구·구상권 행사 자신의 이동 동선을 거짓 진술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지자체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 광주 서구는 6일 감염병예방법상 역학조사 미협조 혐의로 광주 37번 확진자(60대 여성) A씨를 서부경찰서에 고발했다. A씨는 지난달 27일 광주 34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역학 조사 과정에서 자신이 지난달 중순 대전에 있는 방문판매업체를 방문한 사실을 숨기고 34번 확진자와 만났다는 점만 진술했다. 또 같은 달 25일 금양오피스텔을 방문한 사실도 역학 조사관에게 제대로 진술하지 않았다. 그 사이 금양오피스텔 관련자에..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