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질병 센터장 일문 일답 (2009.04.29) [전병율 전염병센터장 문답]-1 전병율 전염병대응센터장은 29일 "28일 추가로 9명의 의심환자 사례가 접수됐으나 이 가운데 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5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전 센터장은 "이들 5명에 대해서는 오늘내일 안으로 검사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전병율 센터장과 일문일답. --28일부터 격리되고 있는 추정환자의 현재 상태는 어떤가 ▲매우 양호하다. --언제까지 치료를 하게 되나 ▲증상이 호전된다면 증상 발생 후 7일 동안 격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신종 바이러스이고 신중을 기한다는 차원에서 증상이 사라진 후에도 일정기간(약 7일) 관찰하려고 한다. 정확한 퇴원일자는 논의 후 결정할 것이다. --새로 신고된 의심환자들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했나 ▲가택 격리 .. 더보기 SI 얼마나 위험하기에(매일경졔 2009.04.29) SI 얼마나 위험하기에… 전문가들 과잉공포 경계 ◆국내서도 SI추정환자◆ 돼지 인플루엔자(SI)의 발병 국가가 하나둘 늘어가면서 이에 따른 공포도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대유행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면서도 "SI가 다른 인플루엔자에 비해 특히 위험하다고 보기 어렵다"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 인플루엔자의 위력을 가늠하는 양대 척도는 전파 속도와 증상 자체의 위중 정도(중증도)다. 이번에 발생한 SI의 경우 신종 바이러스가 원인이 됐다. 그동안 사람에게 노출되지 않은 만큼 사람과 사람 간 전염력이 강한 것으로 관측되며 실제로 빠른 전파 속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중증도와 관련해서는 양면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초 발병 지역인 멕시코에선 100명 넘게 사망해 사망률이 6%에 이른 반.. 더보기 SI 확산속도 사스보다 빨라 (매일경제 2009.04.29) 확산속도 `사스`보다 빨라…26개국 2500명 감염의심 추정환자 A씨 美서 배양 검사…확진까진 2주 비행기 같이 탄 동승객 315명 전원 추적조사 ◆국내서도 SI추정환자◆ 국내에서 돼지 인플루엔자(SI) 감염추정 환자가 처음 발견됨에 따라 SI 공포가 강 건너 불에서 발등의 불이 됐다. 감염 의심환자도 10명 안팎 발생했다. 지난 17일 이후 미국, 멕시코 여행객이 1만명에 달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감염 환자가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적으로 SI는 사스보다 전파 속도가 빠르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29일 0시 현재 영국 스위스 스페인 등 유럽 국가와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까지 전 세계 26개국에서 2500명 이상 의심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직까지 아프리카가.. 더보기 SI 추정환자 매우 건강 (연합뉴스 2009.04.29) SI 추정환자 `매우 건강'(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국내 첫 돼지 인플루엔자 추정환자로 분류된 51세 여성은 29일 현재 건강상태가 매우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플루엔자 자문위원회의 한 위원은 "이 환자의 경우 처음 증상도 보통 감기보다 약했던 때문인지 지금은 건강상태가 정상인과 비슷한 상태"라며 "인플루엔자 증상이 거의 없어진 만큼 지금 상황으로 보면 치료됐다고 봐도 무관하다"고 말했다. 이 위원은 "현재 돼지 인플루엔자 진행상황을 봤을 때 국내에서 상황이 악화될 우려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멕시코나 미국에 다녀왔다가 열이 나는 정도의 의심환자 발생을 두고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위원도 "이번 돼지 인플루엔자가 유전자 변이를 한 것은 틀.. 더보기 이전 1 ··· 250 251 252 253 254 255 256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