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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국내 돼지 인풀루엔자 의심환자 발생 (연합뉴스 2009.04.28) 국내 돼지인플루엔자 의심환자 1명 발생(1보)연합뉴스 | 입력 2009.04.28 08:01 | 수정 2009.04.28 08:12 (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기자 = 멕시코발 돼지 인플루엔자가 세계적으로 퍼질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의심환자가 1명 발생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멕시코 여행을 다녀 온 사람 가운데 한 명이 의심환자로 분류됐다"고 말했다. 더보기
돼지고기 익혀먹어라 (조선일보 2009.04.27) "돼지고기 익히면 아무 문제 없어"입력 : 2009.04.27 02:37 '멕시코발(發) 변종 돼지 인플루엔자'… 예방법은 호흡기 통해 바이러스 감염 열나는 등 일반 독감 증세 정부 "치료제 240만명분 보유"SI(돼지 인플루엔자)가 미국·멕시코 등지에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방역당국이 SI의 '한국 상륙' 저지를 위해 비상 대책에 나섰다. 정부는 26일 긴급 회의를 갖고 SI를법정 전염병에 포함시켜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SI 인체 감염 사례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보고된 적이 없다. 하지만 이번에 북미에서 발생한 신종 SI 바이러스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가 아직 없다는 점을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그동안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SI가 전염됐다는 보고가 간간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처럼 돼지.. 더보기
돼지 인풀루엔자 미스테리 (조선일보 2009.04.27) 돼지 인플루엔자 미스테리입력 : 2009.04.27 21:26 / 수정 : 2009.04.27 21:28’돼지 인플루엔자’에 대한 공포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돼지 인플루엔자를 둘러싼 의문도 커지고 있다. 우선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자 수와 치사율. 돼지 인플루엔자의 진원지인 멕시코 정부는 지금까지 돼지 인플루엔자로 인해 103명이 숨졌으며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의심 환자는 1천614명이라고 26일 공식 발표했다. 미국의 경우 20건의 감염 사례가 확인됐으나 1명만 병원에 입원했을 뿐 나머지 감염자들의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마틴 세트런 이주ㆍ검역 책임자는 멕시코의 감염자 수에 대해 “빙산의 일각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27일 보도.. 더보기
SI공포 백신주권 화순 녹십자 공장 (조선일보 2009.04.27) SI공포…백신주권 녹십자 화순공장 부각입력 : 2009.04.27 15:28 / 수정 : 2009.04.27 21:25 ▲ SI공포…백신주권 녹십자 화순공장 부각 SI(돼지독감.swine influenza)공포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각종 독감백신을만드는 국내 유일한 백신공장인 녹십자 화순공장에 대한 중요성이 새삼 부각되고 있다. 27일 녹십자와 전남 화순군 등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화순군 화순읍 내평리 일반산업단지 내녹십자 화순공장에서 계절 독감 백신을 본격 생산하고 있다. 백신생산은 국내 처음이자 세계 12번째로 공장이 완전 가동될 경우 연간 생산량은 2000만 도스(1도스는 1회 주사량)로 2000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 독감백신 공장은 지난 2006년 11월 기공식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