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이러스

SI 의 질문 답변 (연합뉴스 2009.04.28) 타임지가 정리한 SI 문답(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돼지 인플루엔자(SI)가 북미는 물론 세계 곳곳으로 확산하는 조짐이 보이면서 대중의 공포감도 더해가는 가운데 미국의 시사주간 타임은 28일 인터넷판에서 이 바이러스에 대해 궁금해할 만한 점과 나름의 답변을 5가지로 정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1. 돼지 인플루엔자는 전 세계적인 전염병(팬데믹.pandemic)인가.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끊임없이 변종을 거듭하기 때문에 완벽한 면역이란 불가능하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인체를 공격하면 면역체계가 가동되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에게 인플루엔자가 치명적인 경우는 드문 편. 그런데 인간의 면역 체계가 감당하지 못하는 수준까지 자신의 유전자를 변형시키는 바이러스가 발생할 때가 종종 있다.. 더보기
SI 와 AI의 차이점은 (연합뉴스 2009.04.28) 인플루엔자ㆍAIㆍSI 차이는(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멕시코에서 시작된 돼지 인플루엔자(swine influenza)가 북미에 이어 유럽, 아시아 등으로 확산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와 각국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000년대 들어 동물에서 유래한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질환으로 전 세계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린 것은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과 조류 인플루엔자(AI)에 이어 세번째다. 보건당국이 매년 예방주사 접종을 권고하는 인플루엔자와 조류 인플루엔자, 돼지 인플루엔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 3가지 질병은 숙주가 사람과 조류, 돼지라는 차이가 있지만 모두 유사한 RNA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고 직접 접촉할 때 상호 감염이 가능하며 바이러스가 쉽게 변이를 .. 더보기
SI 환자진단 방법 (연합뉴스 2009.04.28) 환자 진단 어떻게 하나(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북중미발 돼지 인플루엔자(Swine Influenza)가 세계적 유행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28일 국내에서도 추정 환자가 1명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 의심 환자는 경기도에 사는 51세 여성으로 지난 17~25일 멕시코 남부지역을 여행하고 돌아온 뒤 37.7℃의 고열과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을 보여 인근 보건소에 자진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플루엔자 환자는 의심환자, 추정환자, 확진환자의 3단계로 분류된다. 추정 환자는 감염이 확인되기 직전인 중간 단계인 것이다. 의심 환자란 급성 호흡기 질환이 있는 환자 가운데 ▲돼지 인플루엔자 확진 환자와 접촉이 있었거나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 의심 동물과 접촉이.. 더보기
SI 증상과 예방 (연합뉴스 2009.04.28) 증상과 예방 문답풀이타미플루 점검하는 검역관(영종도=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돼지인플루엔자 공포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검역소 검역관들이 인플루엔자 치료약인 타미플루를 점검하고 있다. 정부는 돼지 인플루엔자 국내 유입에 대비해 인천공항 검역소에 1000명분의 타미플루를 긴급 지급했다. 2009.4.28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하채림 기자 = 국내에서 처음으로 돼지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를 바탕으로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해 문답식으로 알아본다. --돼지인플루엔자는 어떤 질환인가 ▲돼지인플루엔자는 돼지에서 생기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