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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中 코로나19 백신 영장류 동물실험 첫 성공(동아사이언스 2020.04.25 06:00) 중국이 쥐와 비인간영장류를 이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백신 실험에 성공했다고 사이언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로나19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를 영장류까지 포함한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생명공학기업 시노백은 자체 개발중인 백신 '피코백(PiCoVacc)'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생쥐(마우스)와 큰 쥐(래트), 그리고 붉은털원숭이(레서스 마카크) 8마리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을 했다. 그 결과, 백신을 맞은 쥐에서 항체를 중화하는 성능을 확인했으며, 특히 원숭이의 경우 백신을 맞은 개체 전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를 19일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 ‘바이오아카이브’를 통해 공개했.. 더보기
코로나19 신규확진 10명 늘어 1만718명…이틀째 사망 '0명'(연합뉴스 2020-04-25 10:29) 해외유입 4명·지역발생 6명…대구 3명, 경기 2명, 서울 1명 신규 환자발생 7일째 10명 안팎 유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연속 10명 안팎을 유지했다. 사망자는 이틀째 0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연속 10명 안팎을 유지했다. 신규 사망자는 이틀째 0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총 1만718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 18명으로 준 이후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 더보기
코로나19 확진자 10명 늘어 누적 1만718명…이틀째 사망자 없어(뉴시스 2020-04-25 10:52:03)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718명이다. 이 중 8635명이 완치 후 격리해제됐다. 전체 누적환자 중 격리해제 환자를 의미하는 완치율은 80.6%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새 10명 늘었다. 이틀째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신규 확진자 10명까지 모두 1만718명이다. 신규 확진자 10명 중 해외유입이 4명, 지역발생이 6명으로 분류됐다. 해외유입자는 모두 검역과정에서 걸러졌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해외유입자는 모두 1027명(9.6%)이며 이 중 내국인이 91.4%를 차지한다. 지역발생의 경우 대구가 3명, 경기 2명, 서울 .. 더보기
30개국 정상 '문재인시크릿'에 반하다..줄잇는 호평(머니투데이 2020.04.25. 07:33) 文대통령 코로나 전화외교 전수분석 한국전쟁 참전국,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 중동·아시아의 형제국가….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기준 세계 27개국 정상과 전화통화하며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의 글로벌 리더로 떠올랐다. 문 대통령은 24일 오후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통화했다. 테드로스 WHO(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을 합하면 28회,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두차례 통화를 합하면 29회째 '러브콜' 겸 'SOS' 전화를 받았다. 각 정상들은 한국, 또는 문 대통령과 각별한 '인연'을 강조하며 한국의 지원을 요청했다. 대한민국의 글로벌 위상도 예전과 확연히 달라졌다. 문 대통령의 코로나19 전화외교는 다음주 30회를 넘길 전망이다. ① 역사(한국전 참전) 문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한 27개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