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 사업자 선정(뉴스1 2020-05-04 08:54) 정부 지원 연구용역 과제 우선순위 협상…의약품 형태로 개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4일 오전 취임 이후 첫 행보로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의약품 제조업체 'GC녹십자' 오창공장을 방문,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GC녹십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액을 이용한 혈장치료제를 개발한다. GC녹십자는 최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과제 우선순위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GC녹십자가 개발하고 질병관리본부가 지원하는 혈장치료제는 'GC5131A'이다. 이는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장을 직접 사용하는 일반적인 혈장 치료와 달리 대량 생산이 가능한 의약품 형태로 제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GC513.. 더보기 「긴급재난지원금」지급 개시(행정안전부 2020.05.03) -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약 280만 가구에 현급 즉시 지급 -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5월 4일(월)부터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 현금을 받는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중에서,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가 수급자인 가구이다. 【현금 수급 여부 예시】 주민등록상 가족 모두가 생계급여 수급자인 경우 ⇒ 현금 지급 대상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만으로 구성된 가구 ⇒ 현금 지급 대상 장애인연금을 받는 장애인만으로 구성된 가구 ⇒현금 지급 대상 본인과 아들이 있는 2인 가구이나, 본인만 생계급여 수급자인 경우 ⇒ 현금 수급 대상에 해당되지 않음 기초연금을 받는 부부와 아들 내외가 함께 가구를 구성하는 경.. 더보기 美 FDA, 코로나19 치료제로 '렘데시비르' 긴급사용 승인(서울파이낸스 2020.05.02 10:41) "연구 중에라도 병원 처방 가능" AP "코로나 극복 돕는 최초 약"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를 모으는 '렘데시비르'에 대한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렘데시비르는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당초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했지만 코로나19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긍정적 결과가 나와 큰 관심을 끌고 있던 터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FDA는 성명을 통해 렘데시비르가 호흡 장애로 인공호흡기 등을 필요로 하는 코로나19 중증 입원 환자를 위해 특별히 지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FDA는 안전과 효과에 관해 알려진 정보가 제한적이지만 효능은 보장된다고 밝혔다. FDA는 또 간의 염증, 투약과 관련된 문제 등 부작용이 있고 이는 .. 더보기 라마' 항체 이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추진돼(연합뉴스 2020-05-02 12:33) 美·벨기에 공동 연구팀, '셀'에 논문 게재 예정 2016년부터 코로나 치료제 연구 낙타과의 포유류인 라마의 항체를 이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미국과 벨기에의 공동 연구팀은 이와 관련된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과학 전문지 '셀'에 게재할 예정이다. 이 연구팀은 지난 2016년부터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를 라마에 투입해 그 결과를 연구해왔다. 사스와 메르스는 모두 코로나19와 같은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의 전염병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라마의 면역체계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항해 두 종류의 항체를 생성했는데..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