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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청정골 화순

도장골 밭노래 한마당 잔치’ 열린다 도장골 밭노래 한마당 잔치’ 열린다 오는 22일 도암면 도장리서, 각종 공연 체험행사 ‘푸짐’ ‘도장골 밭노래 한마당’ 잔치가 오는 22일 도암면 도장리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밭노래’ 공연을 비롯해 지역작가들이 참여, 기획한 옛 농기구나 생활도구를 활용한 전시 ‘동행’, 마을사진전, 다슬기잡기, 배추모종 옮기기, 두부 만들기, 물총 만들기, 장승 만들기, 윷놀이, 널뛰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이밖에도 ‘광주MBC 신얼씨구학당’ 진행자인 백금렬 씨의 사회로 ‘도장골 작은 음악회’도 열릴 예정이다. 공연은 천태초, 도암중 학생, 교사, 다문화가정 합창단 및 위왕규(섹스폰), 정영보(통키타), 박소영(락가수), 서우정(트롯트)등 광주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 등이 아름다운 선율을 전할.. 더보기
만연산에서 바라본 화순전경 (화순예향신문 2010년 08월 03일 (화) 15:42) 2010년 08월 03일 (화) 15:42 만연산에서 바라본 화순전경 더보기
신안 ‘깡다리’ 옛 명성 되찾는다 (광주매일 2010. 05.21. 00:00) 신안 ‘깡다리’ 옛 명성 되찾는다 전장포서 29-30일 ‘제1회 깡다리 축제’ 개최 입력날짜 : 2010. 05.21. 00:00깡다리(강달어) 사진“전장포 깡다리를 아시나요.” 1980년대 전후 풍어기에 어선시장인 파시(波市)로 유명했던 신안군 임자면 전장포항이 40년 전 깡다리(강달어) 명성 회복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신안군은 튤립과 국내 최대 백사장(12㎞)을 자랑하는 임자면 전장포항 일원에서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제1회 신안 깡다리 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갯내음 넘실대는 신안의 진미 깡다리!’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축제는 1970년대부터 강달어 파시 어장으로도 유명한 전장포에서 어업인들의 애환과 추억을 그리며 잊혀간 신안 깡다리의 명성을 되찾고 깡다리 고유의 특이한 맛을 되살릴 수 .. 더보기
희망의 물길 남도민의 발자취 (광남일보 2010.07.13 09:22) [희망의 물길 남도민의 발자취] 1. 프롤로그역사·문화가 흐르는 물…새 생명 불어넣는다 70년대 영산강종합개발 사업 후 최대 수리사업 저수지 둑 높여 담수…농업용수 안정적 확보 관광자원 개발 등 새로운 수리문화 창조 기대 사람들은 물을 활용하는 이수(利水)기능과 홍수나 가뭄의 피해를 막고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치수(治水)기능을 위해 3000여년 전부터 물가두기를 시작해 왔다. 특히 치수사업은 인류의 정착생활시기부터 시작돼 오늘날에도 물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사진은 전남 화순군 서성리 저수지 전경. 물길은 역사와 문화가 함께 녹아 흐른다. 긴 유로(流路)를 따라 수 천년 역사를 품은 갖가지 설화가 함께 굽이쳐 흐르고 그 물길을 닮은 문화가 생성되고 발전해 왔다. 물을 다스리는 일 즉, 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