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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청정골 화순

진도의 독도 <복사초>를 사수하라 [진도투데이 2011-12-22 오후 5:52] [단독] 진도의 독도 를 사수하라[2011-12-22 오후 5:52] 복사초 등대.[단독] 진도의 독도 소유권 분쟁에 휩싸이나 서망항에서 28.5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 ‘수중암초’ 郡, 소유권 분쟁 대비해 선점 추진… 명판 설치 등 자원의 보고… 주변 해역에 어족자원 풍부‘진도의 독도’라고 할 수 있는 '복사초'의 소유권을 둘러싸고, 자치단체 간 갈등이 예고되고 있다.복사초는 임회 서망항과 추자도 중간 부분 공유수면에 위치한 수중암초이다. 서망항에서 약 28.5km 떨어져 있고, 배로 1시간 정도 이동해야 도착할 수 있다. 특히 복사초 주변 해역에는 돌돔·열기·농어·감성돔·참돔 등 어족자원이 풍부해 ‘수산자원의 보고’로 불리고 있다. 기상이 좋을 때는 낚시객들로 북쩍인다.8년 전인 지난 2003년, .. 더보기
중국 대륙 속의 `초미니 경상도`… (조선일보 2011.08.04 03:02) 중국 대륙 속의 '초미니 경상도'… 지린시의 아라디촌을 아시나요1931년 만주사변 때 일제가 경상도 주민 끌고와 2800명서 300명 남아 한글 中高校 문닫아"여는(여기는) 시멘트 아니라 황토로 깔고. 아, 감자 좀 묵고 하소." 지난달 29일 중국 지린성 지린시(吉林市) 롱탄구(龍潭區) 아라디촌(阿拉底村). 35도가 넘는 불볕 더위 속에서 20여명이 삽을 들고 분주히 움직였다. 2009년 중국 정부가 인민폐 2000만위안(약 32억8000만원)을 들여 지은 한옥 일곱 채에 겨울을 대비해 한창 온돌을 놓는 중이었다. 한국에서 찾아온 전문가들이 작업을 지휘하고 있었다. 온돌학회 회장 김준봉(53)씨와 이한구(60), 유명성(45), 박태규(70)씨 등이 연장을 들고 마을 사람들에게 하나하나 꼼꼼하게 작업 .. 더보기
아리랑 축제, 명분 없는 문어발식 축제다 (남도일보 2011.06.29 00:00) 아리랑 축제, 명분 없는 문어발식 축제다입력: 2011.06.29 00:00광주광역시가 국제아리랑축제를 격년제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는 소식이다. 강운태 시장은 27일 “정부가 국내 아리랑 전체를 수집해 내년에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할 예정이니 문화재단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과 협의해서 내년에 아리랑 축제를 주도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시의 기본적인 구상은 2년마다 열리는 회화중심의 축제인 광주비엔날레의 사이에 해마다 소리중심의 아리랑 축제를 병행해 개최한다는 것이다. 회화와 소리를 중심으로 한 두 축제가 맞물려 개최되면 문화도시로서의 광주시 위상제고에 상당한 보탬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 작용한 듯싶다. 시의 이번 결정은 최근 중국 국무원이 옌볜(延邊) 조선족자치주의 아리랑과 랴오.. 더보기
도곡온천 일대 세계적 암 치료 메카 육성 ( 화순군민신문 2011. 06.23. 17:26) 도곡온천 일대 세계적 암 치료 메카 육성 전남도, 비오신코리아(주)와 525억원 투자협약입력시간 : 2011. 06.23. 17:26 전라남도가 화순 도곡온천 일대를 세계적인 암 환자 치료 및 요양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복합의료건강타운 조성사업이 관련기업 유치로 탄력을 받고 있다. 전남도는 23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이명흠 장흥군수, 정기호 영광군수, 김양수 장성군수, 강종옥 비오신코리아(주) 대표이사 등 5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823억 규모의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투자협약에 따라 비오신코리아(주)는 화순 도곡면 도곡온천지역 1만8천㎡의 부지에 525억원을 투자해 의료․보양․관광이 가능한 메디칼센터, 보양온천센터, 의료형휴양센터 등 복합적인 의료건강휴양타운을 조성한다. 이 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