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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청정골 화순

<손학규 대표, 호남 첫 공천 화순군수 주목> (연합뉴스 2011/03/03 11:02) 4일 광주 방문 민심 수렴.."손대표 색깔 보여줄 후보 공천해야" 민주당이 4.27 전남 화순군수 재선거와 관련한 후보 공천을 어떻게 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전형준 전 군수와 임호경 전 군수, 구충곤 전남도립대 총장, 홍이식 전남도의원, 배동기 전 화순부군수, 이윤모 전 전남도공무원교육원장 등 5-6명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현재까지 후보를 낙점하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 전남도당 관계자는 3일 "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은 후보는 몇몇 있으나 일부는 흠결이 있다"며 "중앙당이 참신하고 파괴력 있는 후보를 물색 중이나 마땅한 후보가 없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일명 '형제군수'와 '부부군수' 집안 간의 해묵은 대결과 소송 등으로 지역이 극심한 갈등으로 얼룩졌다는 비판 여론 등을 감안.. 더보기
청정 화순의 이미지 되살려야 (미래뉴스 2011. 02.25(금) 03:26) 청정 화순의 이미지 되살려야 (미래논평) 전국 제일가는 모범 자치단체를... ‘지방자치축제’ 벌려 감동 선사, 인구 10만의 꿈의 소도시 2011. 02.25(금) 03:26전완준 前 군수의 공직선거법위반에 대한 대법원 확정판결로 화순은 또 다시 4.27군수보궐선거를 치러야 한다. 항간에는 이번 대법 판결을 맹목적인 관점에 편향된 나머지 구시대적 양비론을 앞세워 죄의 경중과 자성의 정도를 따지지 않고, 군민의 선택권을 경시한 여론몰이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민주주의는 모든 사람에게 기회의 평등권을 부여하고 있는 만큼, 법적으로 보장되는 신분상의 불이익을 강요해서도 안 되고, 일사부재리(一事不再理)의 원칙에 의하여 법적 제한이 풀린 인사들에게 더 이상의 책임을 물어서도 안 될 것이다. 만약, .. 더보기
전완준 화순군수 군수직 상실..4.27 보선 (연합뉴스 2011/02/24 14:57) 전완준 화순군수 군수직 상실..4.27 보선24일 대법원 판결을 통해 전완준 전남 화순군수가 군수직을 상실하면서 오는 4월27일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대법원은 이날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전 군수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공직선거법과 지방자치법에 따라 자치단체장이 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나 금고 이상 형을 받으면 곧바로 직위를 잃고 피선거권이 10년 동안 상실된다. 이에 따라 임근기 부군수의 권한대행 체제로 군정이 운영되며, 보궐선거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4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4월27일 실시된다. 전 군수가 직위를 상실하면서 출마 예정자들의 행보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가에서는 전형준 .. 더보기
화순의 인구격감 <논평> (화순미래뉴스 2011. 01.24(월) 19:24) 화순의 인구격감 실질적인 인구 유출 방지책부터 ‘이장선거’등 상식이 통하는 사회 만들어야 2011. 01.24(월) 19:241월 20일 화순지역 모 언론에 “화순군 실 거주인구 6만 명 남짓”이란 기사가 났다. 가히 충격적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군민들의 우려가 현실로 드러난 것이다. 화순군에서는 “실 거주인구 비율이 87.8%로 도내 22개 시․군 중 3번째로 높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애써 덮어가려는 눈치다. 또한, 화순군은 고교생수업료면제 정책과 생물학단지, 농어촌 뉴타운 등을 예로 들며, 인구 유입 책이 가시화 되고 있는 만큼 머지않아 자연적으로 인구가 유입될 것이라는 낙관론을 펴고 있다. 그러나, 800여명의 외국인을 포함시켜도 주민등록상 거주인구와 실 거주인구가 7천6백여 명이나 차이가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