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 취업자 감소 96%가 여성…우울한 女風 (서울신문 2009.06.11) 5월 취업자 감소 96%가 여성…우울한 女風 ●男 8000명·女 21만명 줄어지난달 여성 취업자가 무려 21만 1000명이나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 취업자 감소분의 96%에 해당한다. 여성이 한국 사회에서 경제·사회적 약자에 속한다는 점이 고용시장에서 방증된 셈이다. 전문가들은 여성 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재교육 활성화 등 친 여성적인 노동정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여성이 경쟁력을 갖는 보육과 교육 분야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등도 대안으로 거론된다.●서비스·자영업 부진 직격탄11일 통계청에 따르면 5월 남성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8000명(-0.1%) 감소에 그친 반면 여성은 21만 1000명(-2.1%)이나 줄었다. -2.2%를 기록했던 2003년 4월 이후 6년 1개월 만에 최.. 더보기 고용시장은 아직도 한겨울 (한국일보 2009.06.11) 고용시장은 아직도 한겨울2분기 경기 바닥론 무색하게… 5월 취업자 21만명 줄어… 10년 만에 감소 폭 최대조금 괜찮아지는 듯하던 일자리 사정이 다시 나빠졌다. 5월 취업자가 20만명 넘게 줄면서 10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고, 실업자수는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더이상 고용지표의 급추락은 없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여전히 고용시장은 한겨울이다. 최근 생산, 경기 지표가 개선되는 시그널이 나오면서 ‘2분기 경기 바닥론’까지 나오고 있지만, 고용 회복의 뒷받침 없이는 ‘경기 바닥’을 자신하기도 어려울 수밖에 없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37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21만9,000명 줄었다. 1999년3월(39만명) 이후 10년2개월만에 최대의 일자.. 더보기 서울대 신입생 39% 입학사정관제 선발 (연합뉴스 2009.06.09) 서울대 신입생 39% 입학사정관제 선발2011년 입시부터…지역균형 전원ㆍ자유전공학부 일부 "장기적으로 정시 논술고사 폐지 검토"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들이 대학에 들어가는 2011학년도 입시부터 서울대 입학 정원의 38.6%에 달하는 1천200여명이 입학사정관 제도로 선발된다. 또 기회균형선발 전형에 지역할당제를 적용해 최근 수년간 합격생이 한 명도 없었던 지역 학생들을 배려한다. 이장무 총장은 9일 교내 행정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2011학년도부터 수시 지역균형선발 전형과 자유전공학부 신입생 선발에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역균형선발 전형 선발인원 753명(24.2%) 전원을 입학사정관제로 뽑고, 자유전공학부 수시모집 인원의 일부도 같은 방식으로 선발한다. 서울대는 2008년 입시 정원.. 더보기 中 전국서 大入시험…1천만명 응시 9연합뉴스 2009.06.08) 中 전국서 大入시험…1천만명 응시부정행위 적발 위해 첨단장비 동원중국 수험생 1천만여 명의 인생을 좌우할 대입시험 '가오카오(高考)'가 7일부터 전국 26개 성에서 사흘간 일제히 실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입시험에서는 수험생들의 부정행위를 막기 위한 각종 첨단장비가 동원되는가 하면 무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줄 인공강우까지 만드는 등 온갖 화제가 만발하고 있다. 중국 교육부는 이날 대입시험 지원자 수가 1천20만명으로 작년에 비해 3.8% 줄어들어 7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인 반면 대학 신입생 모집인원은 629만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입 합격률은 62%로 전년에 비해 5%포인트 높아졌다. 대학생이 되는 것이 20년 전처럼 엘리트가 되는 지름길은 아니지만 사회적 지위를 결정하는 가장 주.. 더보기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