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IT 첨단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잃어버린 스마트폰, 구글이 찾아준다 (조선일보 2015.04.16 19:01) 잃어버린 스마트폰, 구글이 찾아준다 PC에서 구글 검색창에 'find my phone(내 폰 찾기)'을 입력하면 내 스마트폰이 있는 위치가 지도와 함께 나타난다. /구글 화면 캡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들은 앞으로 스마트폰을 분실했거나 어디 뒀는지 찾지 못할 때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찾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구글이 15일(미국 현지 시각)부터 검색만으로 스마트폰을 찾을 수 있는 ‘내 폰 찾기’ 서비스를 내놓았기 때문이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PC에서 자신의 구글 계정으로 접속한 뒤 검색창에 영문으로 ‘find my phone(내 폰 찾기)’라고 입력하면 된다. 그러면 현재 나의 스마트폰 위치가 지도상에 나타나고 이 전화기가 마지막으로 온라인에 접속했던 시점도 알려준다. 실.. 더보기 작심한 화웨이, 신제품 'P8' 공개…갤럭시 S6, 아이폰6 사양 따라잡아 (조선일보 2015.04.16 19:17) 작심한 화웨이, 신제품 'P8' 공개…갤럭시 S6, 아이폰6 사양 따라잡아 화웨이의 스마트폰 'P8'. 세계 2위의 통신 장비 업체이자 유력 스마트폰 제조사인 중국 화웨이(華爲)가 삼성전자 ‘갤럭시S6’와 애플 ‘아이폰6’를 겨냥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P8’과 ‘P8 맥스(max)’를 15일 시장에 내놨다. 전체적 사양만 보면 갤럭시 S6에 근접했고, 아이폰6는 뛰어넘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그러고도 값은 갤럭시S6나 아이폰6보다 25~30% 싸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양분해온 삼성전자와 애플을 뛰어넘어 보겠다는 중국 제조사의 굴기(崛起)가 본격화한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화웨이는 세계시장을 겨냥해 이날 영국 런던에서 출시 행사를 열었다. P8은 외관과 성능 등 여러 면에서 아이폰6 및 갤럭시S6와 닮았다.. 더보기 [르포]‘하이브리드’ 무인기로 세계 3위 무인기 강국 만든다 (경향신문 2015-04-13 11:12:00) [르포]‘하이브리드’ 무인기로 세계 3위 무인기 강국 만든다 아스팔트길 한복판에 서 있던 비행기는 그 자리에서 수직 100m 상공까지 올라갔다. 길이 3m, 중량 20㎏의 이 비행체는 활주로를 달리는 대신 양날개(고정익) 끝에 각각 달린 프로펠러(회전익)를 이용해 수직으로 날아올랐다. 이후 시속 160㎞까지 속도를 높이며 5㎞ 밖까지 날아갔다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을 때는 양날개의 프로펠러(로터) 방향이 위쪽에서 앞쪽으로 기울어져(틸트) 있었다. 속도는 시속 250㎞까지 빨라져 있었고 다시 시야에서 사라진 후 처음 날아올랐던 곳으로 돌아왔다. 프로펠러는 이륙했을 때와 같은 위쪽 방향으로 바뀐 상태로 무사히 착륙했다. 모든 과정은 인간의 직접조종 없이 지상 운영인원의 원격조종으로 이뤄졌다. 지난 10일 전남.. 더보기 극비라는 LG G4 사진이 느닷없이 외신에 뜬 이유는? (조선일보 2015.04.13 17:57) 극비라는 LG G4 사진이 느닷없이 외신에 뜬 이유는? LG전자가 이달 말 공개 예정인 전략 스마트폰 G4의 실체가 드러났다. LG전자는 12일 기자들에게 “직원이 실수로 새벽 G4의 디자인과 스펙을 담은 웹 페이지를 6시간 동안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IT 전문 매체들이 이를 발견해 보도했다. 업계에선 이번 사건이 실수인가 의도적인 유출인가를 놓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가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자 일부러 제품을 노출했다는 것이다. G4 사진, 사양 고의 유출 논쟁, 말 바꾸는 LG전자 이런 지적이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LG전자 공식 제품 사이트를 통해 사진과 제품 사양이 나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직원 실수’란 단어가 방증이..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