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아나운서 출신, 사시 합격…“하루 17시간 공부”
입력 : 2010-09-12 11:48:06ㅣ수정 : 2010-09-12 15:02:06
스포츠호치,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전 후지TV 여자 아나운서 기쿠마 유키노씨(39)가 최근 법과대학원(로스쿨)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번 시험의 합격률은 25.4%였다.
기쿠마 아나운서는 후지TV 재직시에도 오미야 법과 대학원에 합격해 야간대학 형태로 일과 공부를 병행했지만 결국 변호사가 되기 위해 2007년 말에 후지TV를 퇴사했고 사법시험 준비에 매진했다.
2009년에 이어 재수 도전만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기쿠마 아나운서는 “첫번째 시험 불합격 이후 다음날부터 오전 6시에 일어나 하루에 16~17시간씩 공부하는 생활을 지난 5월 있었던 시험 전날까지 계속해 왔다”고 말했다.
기쿠마 아나운서는 “합격할 때까지는 이전 회사(후지TV) 관계자들과 연락하지도, 만나지도 않겠다고 마음먹었다. 합격 발표 뒤에야 연락했다”고 밝혔다.
기쿠마 아나운서는 “사람의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기쿠마 아나운서는 후지TV 재직시에도 오미야 법과 대학원에 합격해 야간대학 형태로 일과 공부를 병행했지만 결국 변호사가 되기 위해 2007년 말에 후지TV를 퇴사했고 사법시험 준비에 매진했다.
2009년에 이어 재수 도전만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기쿠마 아나운서는 “첫번째 시험 불합격 이후 다음날부터 오전 6시에 일어나 하루에 16~17시간씩 공부하는 생활을 지난 5월 있었던 시험 전날까지 계속해 왔다”고 말했다.
기쿠마 아나운서는 “합격할 때까지는 이전 회사(후지TV) 관계자들과 연락하지도, 만나지도 않겠다고 마음먹었다. 합격 발표 뒤에야 연락했다”고 밝혔다.
기쿠마 아나운서는 “사람의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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