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천고·전주고 금배지 6명 배출…21대 국회의원 출신 고교 분석(일요신문 2020.09.23 11:35) 마산고 5명 경북고·경남고·브니엘고 4명 뒤이어…20대 국회 13명 배출 경기고 21대엔 3명 ‘뚝’ 대한민국 사회에선 여전히 학연과 지연을 무시할 수 없다. 국회도 다르지 않다. 유권자의 선택을 받고, 국회에서 입법활동을 하고 조직을 구성하는 데 출신 학교와 출생지는 도움이 될 때가 있다. 일요신문에서 추석을 맞아 21대 국회의원들의 출신고교와 출생지를 조사해 분석해봤다. 21대 국회의원은 전남의 순천고와 전북의 전주고 출신이 각각 6명으로 가장 많았다. 9월 1일 정기국회 개원식. 2016년 20대 국회에서 가장 많은 국회의원을 배출한 고등학교는 경기고였다. 13명의 국회의원이 경기고 출신이었다. 민주당이 5명,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4명, 국민의당 2명, 무소속과 정의당이 각각 1명씩이었다. 이.. 더보기 검찰 신주류 '순천고 라인', 검찰 간부 최다…대검·중앙지검 요직 집중(머니투데이 2020.10.04.04:50) 검찰 내 최고 명문고는 단연 '순천고'였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네 차례에 걸쳐 간부 인사가 단행딘 결과 순천고 출신이 검찰 간부로 가장 많이 등용됐다.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실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법무부(국장급 이상) 및 대검·고검·지검(부장검사 이상) 간부진 300명의 약력에 따르면 전남 순천고 출신이 11명으로 나타났다. 2위인 휘문고와 상문고 출신(6명)보다도 2배에 가까운 수로 올초부터 검찰 내에선 순천고 출신이 검찰 신흥 주류 라인을 형성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서울 여의도고와 선덕고 출신이 각각 5명, 그동안 법조계 주류로 여겨졌던 경기고 출신은 2명에 불과하고 신흥 명문으로 떠오르는 대원외고 출신은 3명에 그치고 있는 데 비해 순천고 편중 현상이 과하.. 더보기 영광 출신 김빛내리 교수, 코로나 치료 열쇠 찾았다… 노벨상 눈 앞에(전남일보 2020년 4월 11일 오전 10:36) 영광 출신 김빛내리 교수, 코로나 치료 열쇠 찾았다… 노벨상 눈 앞에(전남일보 2020년 4월 11일 오전 10:36) 세계 최초 코로나19 고해상 유전자 지도 제작 백수동초교 졸업...할아버지 광주학생독립운동 유공자 매년 노벨상 후보에 거론…'셀'도 이례적 신속 게재 빅데이터 제공, 증식원리 통해 신약 개발에 기여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 RNA 연구단장 전남 영광 출신인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가 단장으로 있는 있는 기초과학연구원(IBS)의 RNA 연구단이 세계 최초로 코로나19의 원인인 사시코로나바이러스-2의 고해상도 유전자 지도를 완성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 단장은 영광 백수읍에서 태어나 백수동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로 이사, 서울대 등을 나온 향우여서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반가운 표정이 역력하.. 더보기 호남향우회(나무위키 2020-05-10 04:18:52) 1. 개요[편집] 호남 바깥 객지에서 고향이 같은 전라도인 사람들끼리 만나서 애향심을 매개로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 단체. 지역 향우회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도 타 지역 향우회를 압도하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세계 도처에 퍼져 있지만 가장 활성화된 곳은 아무래도 서울이다. 원래 지역 자생적으로 발생한 만큼 뚜렷한 구심점 없이 여러 단체가 난립했다. 주로 동 단위로 발생하여 구 단위로 통합 발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전라도 지역민들이 오래 전부터 자리잡은 구로, 영등포와 강북의 구 성저십리 지역에서 먼저 크게 발달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의 호남향우회는 조직이 매우 크고 강해 해당 지역에 사는 비호남인들도 호남향우회 조직의 영향력을 크게 실감한다고 한다. 2. 역사[편집] 처음에.. 더보기 이전 1 2 3 4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