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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

[그래픽 뉴스] 토요일 밤 "조심" (서울경제 2014/09/04 20:34:32) [그래픽 뉴스] 토요일 밤 "조심" 더보기
"경유 주세요" 꼭 말해야…혼유 피해주의보! (조선일보 2014.12.11 22:31) "경유 주세요" 꼭 말해야…혼유 피해주의보! 경유 차량의 경우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에 들렀을 때 주유해주는 직원에게 경유를 넣어야 한다는 의사 표현을 분명히 해야한다.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직원이 무심결에 휘발유를 넣어 차량이 고장나더라도 피해 보상을 제대로 못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앵커] 디젤,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어 차량이 망가지는 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경유차는 휘발유차보다 주유구가 커서 이런 혼유사고를 조심해야 하는데, 주유소에서 "경유 넣어주세요"라고 말하지 않으면 운전자에게도 책임이 돌아옵니다. 유정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4월, 차량 시동이 걸리지 않아 정비소를 찾은 윤우상씨. 주유소에서 경유차에 휘발유를 주유한 것을 뒤늦게 알게 됐습니다. 엔진을 통째로 갈아야 했습니다. .. 더보기
푸틴의 굴욕? 복수?… 남동부 유럽 새 가스관 사업 폐기 (동아일보 2014-12-03 03:00:00) 푸틴의 굴욕? 복수?… 남동부 유럽 새 가스관 사업 폐기 우크라 우회 ‘사우스스트림’ 계획… 서방 외교-경제 압력에 종료 선언 남동부 유럽에 영향력 확대 좌절… 터키에 새 가스허브 건설 추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이 서방의 제재 압력에 백기를 들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우회하는 새로운 가스관으로 야심 차게 준비해 온 ‘사우스스트림(South Stream)’ 건설 계획을 전격 폐기한 것이다. 터키를 국빈 방문한 푸틴 대통령은 1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사우스스트림 가스관이 지나는 불가리아로부터 관련 허가를 받지 못했다”며 “유럽연합(EU)이 건설을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더이상 사업 투자를 진행할 수 없다”고 밝혔다. 동행한 알렉세이 밀레르 러시아 국.. 더보기
[파이낸셜 포커스] '구글링'하면 거래 가능한 대포통장 (서울경제 2014/11/27 17:21:12) [파이낸셜 포커스] '구글링'하면 거래 가능한 대포통장 최근 농협에서 1억2,000만원 규모의 사기인출 사건이 발생한 후 대포통장을 확실히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여전히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통장 대여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점이 곳곳에 노출돼 있다는 얘기다. 금융당국과 경찰이 대포통장 대여자 처벌 강화 등의 강력한 근절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구글링'만으로 사업주와 연결=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구글에 '대포통장 삽니다' '대포통장 팝니다'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관련 쪽이 여러 개 노출된다. 몇몇 사이트에는 하루 10건에 가까운 대포통장 구입 관련 글이 올라온다. 대부분 매일 10만원씩 월 300만원을 준다고 광고하며 보이스피싱 같은 사기용도가 아닌 도박 사이트에서 이용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