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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아이디어

`KAIST 안가고 벤처창업했다면` 한 교수의 탄식 [머니투데이] 2011.04.12 13:56 "KAIST 안가고 벤처창업했다면" 한 교수의 탄식 [머니투데이] 입력 2011.04.12 13:56 2001년 충남 천안에 있는 호서대학교에 학내 벤처기업이 탄생했다. 직원이 4명에 불과할 정도로 시작은 미미했다. 10여 년이 흐른 현재 이 회사는 직원 1200여 명을 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작년 매출이 2080억여 원, 영업이익이 243억여 원에 달했다. 올해 매출액은 3500억원 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에서 생산된 제품은 삼성과 LG는 물론 모토롤라, 소니, 노키아 등 글로벌 기업에 공급된다. 제품의 90%는 해외에 수출되고 있다. 휴대전화 부품 제조업체 크루셜텍의 얘기다. 양해술 호서대 벤처전문대학원 교수는 12일 중소기업청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가 국회에서 주최한 벤처업계 조찬간담회에서 이 같.. 더보기
`악녀` 김바니, 쇼핑몰 月매출 `1억`…(매일경제 2011.03.25 23:47:32) `악녀` 김바니, 쇼핑몰 月매출 `1억`…깐깐함 덕에 `완판` 행렬 기사입력 2011.03.25 18:38:51 | 최종수정 2011.03.25 23:47:32 연기자 겸 바니투캐럿 대표 김바니케이블 채널 ‘악녀일기’에 철부지 소녀로 등장했던 연기자 김바니(24)가 쇼핑몰을 창업해 월 1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바니는 지난해 11월 여성 의류 쇼핑몰 ‘바니투캐럿’(www.bonnie2caret.com)을 런칭하고 사업가로 나섰다. 오픈 당일에는 서버 다운으로 영업이 마비돼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악녀’ 이미지 대신 열정적인 ‘악바리’ 정신으로 사업을 꾸려 나가고 있다. ‘연예인 쇼핑몰’이라는 선입견을 뛰어넘기 위해 동대문 도매상가에서 직접 사입(상품선택과 구매)하고, 배송, 코디, 촬영, 스.. 더보기
소셜커머스로 ‘10억원’ 일궈낸 슈퍼맘 화제 (매일경제 2011.03.25 16:58:35) 소셜커머스로 ‘10억원’ 일궈낸 슈퍼맘 화제 기사입력 2011.03.24 14:47:00 | 최종수정 2011.03.25 16:58:35 평범한 주부에서 불과 8개월 만에 기업가치 10억원으로 평가 받는 사업을 일궈낸 슈퍼맘이 있다. 그 주인공은 윤다원 씨로 소셜커머스 모음 사이트 다원데이(http://www.daoneday.com)의 창업자이다. 윤 씨는 웹기획자 출신으로 작년 7월 소셜커머스의 붐을 예견하고 소셜커머스 모음 사이트를 기획했다. 윤씨가 처음 다원데이를 기획할 때만 해도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불과 10개 남짓 했지만, 지금은 400여개의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운영 중이다. 윤 씨는 “소셜커머스가 반값이라는 큰 할인 폭은 내세우며 소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어 소셜커머스 분야의 발전 속도가.. 더보기
주식 12억원 쪽박, 500원 호떡으로 대박 (매일경제 2011.03.26 16:50:58) 주식 12억원 쪽박, 500원 호떡으로 대박 기사입력 2011.03.26 16:50:58 "단순하게 500원 짜리 호떡을 파는 게 아니라 고객에게 정성, 가치, 행복을 파는 겁니다. 그래서 스스로 늘 행복하고 즐겁게 일하도록 노력하고 `언제나 처음처럼` 호떡을 만듭니다" 주식으로 12억원을 날리고 올해로 10년 째 숙대 근처 노점에서 호떡을 만들고 있는 김민영 사장(55)은 25일 기자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영철학을 자신있게 말했다. 이미 `김민영 호떡`으로 전국에 체인점을 130여개 갖고 있는 김 사장은 숙대 명물로 통한다. 장사할 때 꼭 나비 넥타이를 메고 손님을 대한다는 그는 2평 남짓한 가게에서 손님을 위해 마술까지 선보인다. 김 사장은 최근 KT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는 등 지금까지 대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