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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꼭 필요한 생활의 지혜

침대처럼 편안하게 누워서…내년초 '프리미엄버스' 나온다 (조선일보 : 2013.07.28 20:31) 침대처럼 편안하게 누워서…내년초 '프리미엄버스' 나온다 내년 1~2월부터 시범운행 될 예정인 프리미엄 버스 견본차량. 버스당 전체 좌석이 18개에 불과하고 의자 등받이도 140도까지 젖힐 수 있다. / 금호고속 제공 내년 초부터 항공기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처럼 거의 누운 채로 편안하게 탈 수 있는 ‘프리미엄 버스’가 등장할 전망이다. 28일 고속버스업계에 따르면 금호, 동양, 중앙, 동부 등 8개 업체로 구성된 고속조합운영위원회는 내년 1~2월부터 프리미엄버스 시범 운행을 시행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프리미엄버스는 기존 우등고속버스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버스다. 일반 고속버스가 4줄 45개 좌석, 우등버스가 3줄 28개 좌석인 반면 프리미엄버스는 2줄 18개 좌석이다. 등받이도 기존 우등(128도)보다.. 더보기
백화점 정장 70% 세일해도 절대 손해 안보는 이유는? (조선일보 2013.07.28 15:30) 백화점 정장 70% 세일해도 절대 손해 안보는 이유는? 백화점에 입점한 고급 정장의 원가는 실제 가격의 20~30%밖에 되지 않는다고 매일경제 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이크, 지오지아, 엠비오, 티아이포맨 등 50~100만원까지 하는 남성 정장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입 후 얼마 되지 않아 가격이 50% 이상씩 인하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가격 거품 논란이 발생하는 이유다. 익명의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옷의 경우 원가는 가격의 20%정도로 보면 맞다”며 “고급원단을 사용한 경우는 책정 가격의 30% 수준이 원가”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10만원짜리 백화점 와이셔츠의 경우 입점 수수료가 25~40%까지 차지한다. 수수료만으로 3만.. 더보기
임신한 아내 위해 남편이 할 수 있는 5가지 (베이비뉴스 2013.07.24 20:15) 임신한 아내 위해 남편이 할 수 있는 5가지 기분 맞춰주기, 집 청소하기, 같이 운동하기 등 전까지 분명히 웃고 있어서 '기분이 좋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말투가 퉁명스러워지는 아내. 남편은 하루에도 몇 번씩 맑았다, 흐렸다를 반복하는 아내의 기분을 맞춰주려고 노력하지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기와 함께하느라 힘든 아내를 위해 남편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지난 2010년 발간한 '아빠라서 행복해요' 책자를 통해 임신한 아내를 위해 남편이 할 수 있는 일 5가지를 꼽아봤다. ◇ 아내 기분 맞춰주세요 아내는 24시간 아기와 함께하느라 누워도 누운 것 같지 않고 위가 눌려 소화가 안 되며 냄새에 민감해지고 갑자기 울적한 기분이 들곤 하다. 이럴 땐 남편들을 이렇게 .. 더보기
모든 도로서 전 좌석 안전띠…음주운전 처벌기준 강화 (서울신문 2013-07-19) 모든 도로서 전 좌석 안전띠…음주운전 처벌기준 강화 무인단속 확대·주간주행등 장착·긴급구난 자동전송 시스템 도입 정부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종합대책 정부가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고자 2015년부터 모든 도로에서 차량 전 좌석의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고 무인 단속 장비를 크게 늘린다. 낮에도 차가 눈에 더 잘 띄게 주간 주행등 장착을 의무화하고 음주운전 처벌 기준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응급 상황에 곧바로 대응하도록 긴급 구난 자동전송 시스템을 도입하고 졸음 쉼터 약 100곳을 추가로 만든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국무조정실, 안전행정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수립한 이런 내용의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2013∼2017)’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