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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녹색성장전시관 눈길 (동아일보 2009.06.02)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녹색성장전시관 눈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로비에 설치된 ‘녹색성장 전시관’ 내부. 서귀포=안철민 기자 오늘 정상들 관람 1, 2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로비에는 이명박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을 홍보하기 위한 ‘녹색성장전시관’이 특별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녹색성장, 녹색 아시아(Green Growth, Green Asia)’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 및 수행 기업인들에게 우리나라의 녹색성장 비전과 녹색기술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600m² 규모의 녹색성장전시관은 △수도권환경에너지종합타운 △태양에너지△물 △스톱CO₂△바이오 풍력에.. 더보기
[ASEAN-Korea Summit]한강의 기적 노하우 공유 (동아일보 2009.06.02) [ASEAN-Korea Summit]한강의 기적 노하우 공유 한강의 기적 노하우 공유 ‘경제 한류’ 수출업체 지원을 위한 개발은행 설립(베트남), 자본시장발전 5개년 계획 수립(인도네시아), 정부 재정적자 보전을 위한 방안 마련(캄보디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3개국이 추진하고 있는 이런 경제정책에는 공통점이 있다. 한국 정부가 마련한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Knowledge Sharing Program)’의 도움을 받아 세워진 정책들이라는 점이다. 한국은 가장 짧은 시간에 세계 최빈국에서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들의 경제발전정책 수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 한국의 성장경험을 수출한다 KSP는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 더보기
우리도 아세안文化알아야 ‘진정한 동반자’ (동아일보 2009.06.03) 우리도 아세안文化알아야 ‘진정한 동반자’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최고경영자(CEO)서밋은 한-아세안의 정치 경제분야의 협력을 다지기 위해 개최된 모임이었다. 그런데 이번 행사에서 정치 경제만큼이나 단골로 등장한 화제가 있었다. 바로 ‘한류’라고 불리는 한국의 문화였다. 한류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의 서먹서먹함과 어색함을 풀어주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 일등공신이었다. 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는 자신의 딸이 열렬한 한국 팬이고 자신 역시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 제주에 꼭 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브루나이에서 왔다는 한 기업인은 “어디서나 쉽게 DVD를 구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 드라마가 인기”라며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지면서 삼성, LG 등 한국 제품에 대.. 더보기
스위스 `여수 세계박람회 참가한다` (연합뉴스 2009.06.08) 스위스 "여수 세계박람회 참가한다"2012 여수 세계박람회 미니 홍보관(자료사진) 유럽에선 처음.."한국, 중요한 파트너" 스위스가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스위스 연방 정부는 지난 주 연방 각의를 열어 한국 정부의 공식 초청을 받아 들여 여수 세계박람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고 스위스 연방 외교부가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스위스 정부는 700만 스위스프랑(CHF.638만 달러)의 예산을 배정했다. 스위스 연방 외교부는 언론발표문을 통해 "주요 경제강국인 한국은 스위스의 중요한 파트너일 뿐아니라, G20 그룹의 멤버이며 G20 그룹의 의장단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한국은 또한 스위스의 과학정책에 있어서 역점국가(a focus country)"라고 평가했다. 이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