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이 사우디 제치고 세계 최대 산유국? 알고 보니 정말이네 (조선일보 2012.10.24 11:58) 미국이 사우디 제치고 세계 최대 산유국? 알고 보니 정말이네 미국의 석유생산량이 곧 사우디 아라비아를 추월해 세계 최대의 산유국으로 부상하게 된다고 포털사이트 야후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야후는 정부 통계를 인용, 올해 미국의 1일 평균생산량은 1,090만 배럴로 지난해 보다 7%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51년 이래 가장 큰 증가폭이다. 미 에너지부는 미국의 석유생산량이 내년에는 하루평균 1,140만 배럴로 껑충 뛸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의 1일 생산량은 1,160만 배럴이어서 미국과 거의 비슷한 규모다. 씨티뱅크는 오는 2020년에는 1,300만~1,500만 배럴로 크게 늘어나 미국이 사우디 아라비아를 제치고 세계 제 1위의 산유국으로 올라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 주요.. 더보기 女 "군대가 얼마나 힘들기에?" 질문에 男 대답이 (한국경제 2012-10-24 15:28) 女 "군대가 얼마나 힘들기에?" 질문에 男 대답이 일명 ‘여자가 느낄 군대’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가 느낄 군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게시물은 한 네티즌이 작성한 글로 “여자가 ‘남자들은 군대가 얼마나 힘들다고 군대 군대 하냐’라고 말하자, 남자는 ‘네가 일 년에 두 번 받는 명절 스트레스를 거의 1년 동안 받아. 그런데 시어머니가 20명이야’라고 답해주더라. 옆에서 듣다가 커피를 쏟을 뻔 했습니다”라고 설명돼 있어 웃음과 동시에 씁쓸함을 자아냈다. 여자가 느낄 군대’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가 느낄 군대 깨알같이 묘사했네”, “여자가 느낄 군대는 명절 스트레스를 1년 동안 받는 것과 같다? 생각만 해도 끔찍”, “시어머니가 20.. 더보기 영토분쟁에 ‘세계의 공장’에서 철수하려는 일본 (머니투데이 2012.10.24 16:58) 영토분쟁에 ‘세계의 공장’에서 철수하려는 일본 임금상승 부담에 반일감정 거세지면서 `탈중국` 분위기 강화 중일 영토 분쟁이 예상보다 심각해지자 일본 제조업자의 4분의 1이 중국 철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23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일부는 아예 제3국 공장 이전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기업 서베이(Reuters Corporate Survey)가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중국에 진출한 일본의 제조 및 비제조업 기업 400곳(267곳 응답)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중기적으로도 중국에서 제조업을 계속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37%가 재고해 보겠다고 응답했다. 한 달 전 조사에서만 해도 영유권 분쟁으로 인한 영향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인이 60%이어서 중국 내 반일감정이 심상치.. 더보기 행군 중 숨진 훈련병, 수차례 고통호소 묵살 논란 [뉴시스 2012-10-23 11:54:13] 행군 중 숨진 훈련병, 수차례 고통호소 묵살 논란 올해 7월 강원도 육군 모 부대에서 야간 행군 도중 숨진 훈련병이 소대장과 대대장 등 지휘관에게 수차례 고통을 호소했지만 이를 묵살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훈련병은 쓰러진 후에도 부대 의무대를 거쳐 육군병원, 민간병원을 전전하다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숨진 것으로 확인돼 군의 신병 관리와 의료체계에 대한 허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23일 군인권센터가 입수한 육군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27일 숨진 강원 철원군 육군 모 부대 소속 신모(22) 훈련병은 야간행군을 8시간 앞둔 26일 정오께 소대장에게 속이 안 좋고 숨이 가쁘다며 단독군장 착용을 건의했다. 소대장은 '군의관 지시가 있어야 된다'며 신 훈련병을 의무대로 보냈지만 군의관은 '괜찮으니 그냥 행군에 ..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