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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유 머

유머 1

▲불가능한 꿈
한 방중에 여자가 겁에 질린 채 남편을 깨우며 말했다.
“여보 끔찍한 악몽을 꾸었어요.”
“무슨 꿈인데 그래?”
“내가 젊은 나이에 죽는 꿈이었어요.”
그러자 남편이 아내를 위로하며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안심하라구. 당신도 알다시피 그런 일은 이미 불가능해졌잖아?”

▲아내의 복수
한 여자가 백화점에서 물건값을 계산하기 위해 핸드백을 뒤지는 데 TV 리모컨이 눈에 띄었다. 그것을 본 점원이 여자에게 물었다.
“외출 하실 때 리모컨을 항상 가지고 다니시나요?”
그러자 여자가 웃으며 대답했다.
“아니에요. 남편이 쇼핑에 따라나서지 않을 때만 들고 나옵니다.”

▲내가 누구게?
시험기간이 되면서 대학 도서관이 만원을 이루었다. 어떤 여학생이 도서관에 들어와 조심조심 걸음을 옮기며 공부하고 있는 한 남자의 뒤에 섰다. 여학생은 두 손으로 남자의 눈을 가린 뒤 물었다.
“누구게?”
남자가 놀란 목소리로 말했다.
“누구시죠?”
다시 여학생이 말했다.
“아잉∼ 왜 그래? 나 모르겠어?”
남자가 더듬거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글쎄 누구 영희니?”
“영희? 내 목소리도 모르는 거야? 칫.”
남자가 당황한 듯 되물었다.
“정말 누구야?”
그러자 여자가 손을 풀면서 말했다.
“이 자리 주인.”

▲남자에게 중요한 것
1. 집안 살림을 잘하고 나만 바라보는 현모양처의 여자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2. 물질적으로 풍족해 늘 비싼 선물을 사주는 여자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3. 침대에서 같이 화끈한 밤을 보낼 수 있는 여자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4.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세 명의 여자들이 서로 모르는 사이여야 한다는 것이다.

▲인생의 재미
소개팅 자리에 나간 남자가 여자에게 물었다.
“혹시 담배 피우시나요?”
여자가 황당하다는 듯 대답했다.
“어머! 저 그런 것 못 피워요.”
“그럼 술은 좋아하십니까?”
“저 그런 건 입에도 못 대거든요.”
남자가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연애는 몇 번이나 해 보셨습니까?”
“연애요? 아직 그런 거 해보지를 못해서….”
그러자 남자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보기 드물게 순진하신 분이시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그런데 담배도 술도 연애도 안하신다면 도대체 무슨 재미로 사시나요?”
“호호 거짓말하는 재미로 살아요.”

▲파리 한 쌍
파리채를 들고 있는 남편을 보고 아내가 물었다.
“”파리 좀 잡았어요?”
“응. 암놈 한 마리하고 수놈 한 마리를 잡았어.”
“아니 어떻게 암놈인지 수놈인지 알아요?”
남편이 자신있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야 간단하지. 한 마리는 전화기 위에 앉아있었고, 한 놈은 맥주캔 위에 앉아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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