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제관계/중 국

외모논란 중국여고생 `인형아닌 사람으로 판명` (뉴스코리아 2011년 02월 16일 16:46)

외모논란 중국여고생 "인형아닌 사람으로 판명"
2011년 02월 16일 (수) 16:46:20

중국의 한 여고생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 사이에 이게 정말 사람의 외모인지 아니면 인형의 모습인지 놓고 논란이 일었지만 사람인 것으로 판명났다.

사진을 올린 여고생은 왕지아인(王嘉韻)으로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주로 속옷을 입고 사진을 올린 그녀는 큰 눈망울과 갸름한 얼굴, 하얀 피부 때문에 사람이 아니라 인형이라는 오해를 받아왔다.

이에 중국의 한 포털사이트는 16일 이 여학생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모았던 이 학생은 인형이 아닌 사람인 것으로 판가름 났다"고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중국 여고생 외모 중 특히 눈과 턱선은 포토샵 아니면 성형과 같은

의술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저런 외모가 나올 수 없을 것 같다. 만약 자연 그래도

사람이라면 미인 인정" "이게 정말 사람의 외모라면 진짜 신의 축복"이라는

반응이다.

외모논란 중국여고생, "포토샵 기술 최대한 이용한 사진"
2011년 02월 16일 (수) 13:56:00

중국의 한 여고생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사진.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 사이에

이게 정말 사람의 외모인지 아니면 인형의 모습인지 놓고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이 된중국 여고생 사진과 아래 인형 사진을 비교해보면 논란이 된 여고생

사진은 사람의 외모가 맞는 것 같다는 평가다.

▲ 리얼돌 사진

한편 포토샵 같은 그래픽 기술의 힘을 최대한 이용한 사진이라는 반응도 있다.

네티즌들은 "중국 여고생 외모 중 특히 눈과 턱선은 포토샵 아니면 성형과 같은

의술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저런 외모가 나올 수 없을 것 같다. 만약 자연

그래도 사람이라면 미인 인정" "이게 정말 사람의 외모라면 진짜 신의 축복"

이라는 반응이다.

MD포토] 흰 슬립입은 왕지아인, 여고생 맞아?

마이데일리 | 기사전송 2011/02/16 21:58

인형을 연상케 할 정도의 미모를 가진 중국 여고생에 네티즌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한 게임 포털사이트는 16일 "온라인 상에서
사람인지 아닌지 많은 관심을 끌었던 여고생이 네티즌에 의해 사람인 것으로 판가름됐다"고 전했다.

이 여고생의 이름은 왕지아인(王嘉韻)으로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많은 사진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뽀얀 피부에 가녀린 몸매와 조막만한 얼굴,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큰 눈을 지녔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녀가 사람이 아니라고 의심했다.

[MD포토] 中여고생 왕지아인, 인형 여신의 '윙크'

마이데일리 | 기사전송 2011/02/16 21:58

인형을 연상케 할 정도의 미모를 가진 중국 여고생에 네티즌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한 게임 포털사이트는 16일 "온라인 상에서
사람인지 아닌지 많은 관심을 끌었던 여고생이 네티즌에 의해 사람인 것으로 판가름됐다"고 전했다.

이 여고생의 이름은 왕지아인(王嘉韻)으로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많은 사진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뽀얀 피부에 가녀린 몸매와 조막만한 얼굴,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큰 눈을 지녔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녀가 사람이 아니라고 의심했다.

[MD포토] 中여고생 왕지아인, 인형여신 등극

마이데일리 | 기사전송 2011/02/16 21:56

인형을 연상케 할 정도의 미모를 가진 중국 여고생에 네티즌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한 게임 포털사이트는 16일 "온라인 상에서
사람인지 아닌지 많은 관심을 끌었던 여고생이 네티즌에 의해 사람인 것으로 판가름됐다"고 전했다.

이 여고생의 이름은 왕지아인(王嘉韻)으로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많은 사진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뽀얀 피부에 가녀린 몸매와 조막만한 얼굴,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큰 눈을 지녔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녀가 사람이 아니라고 의심했다.

[MD포토] 중국여고생 왕지아인, 화장실 셀카도 화보

마이데일리 | 기사전송 2011/02/16 20:34

인형을 연상케 할 정도의 미모를 가진 중국 여고생에 네티즌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한 게임 포털사이트는 16일 "온라인 상에서 사람인지 아닌지 많은 관심을 끌었던 여고생이 네티즌에 의해 사람인 것으로 판가름됐다"고 전했다.

이 여고생의 이름은 왕지아인(王嘉韻)으로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많은 사진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뽀얀 피부에 가녀린 몸매와 조막만한 얼굴,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큰 눈을 지녔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녀가 사람이 아니라고 의심했다.


[MD포토] 화제의 중국 여고생 왕지아인, 역시 인형 자태

마이데일리 | 기사전송 2011/02/16 20:30

[MD포토] 인형 中여고생 왕지아인, 아찔한 노출

마이데일리 | 기사전송 2011/02/16 20:29

MD포토] 화제의 중국 여고생 왕지아인, 녹색 비키니 눈길

마이데일리 | 기사전송 2011/02/16 20:27

[MD포토] 인형 中여고생 왕지아인, 각선미도 명품

마이데일리 | 기사전송 2011/02/16 20:27

[MD포토] 중국 여고생 왕지아인, 인형 외모로 화제

마이데일리 | 기사전송 2011/02/16 20:26

`인형이야, 사람이야` 中 여고생 왕지아인 `화제`

이데일리 | 기사전송 2011/02/16 20:09

▲ 왕지아인

인형피부`의 중국 여고생 왕지아인이 화제다.

왕지아인은 최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微薄)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어필했다. 가녀린 팔다리에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코, 도자기 피부 등 인형과 같은 모습에 왕지아인을 놓고 실존 인물인지 여부도 화제가 됐다.

중국의 한 포털사이트는 이 여학생에 대해 `실제 사람으로 확인됐다`는 보도까지 낼 정도였다.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왕지아인의 사진은 화제로 떠올랐다. 네티즌들은 "사람이라지만 믿을 수가 없다" "포토샵의 힘을 빌렸을 것" "인형이 아니고 실제 사람이라니 직접 보고 싶다"라며 왕지아인의 모습에 관심을 보였다.

‘中여고생 인형외모 왕지아인, 사람이다 증거 제시’ 블로그 폭주

(서울신문 2011-02-17 18:38:42)

인형 외모를 가진 중국 여고생 왕지아인을 향한 국내 관심이 뜨겁다.

왕지아인의 블로그는 17일 현재까지 154만 1398명의 방문객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인형 논란에 대해 친구, 동생과 함께 촬영사진을 공개하며 “인형이 아닌 사람이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왕지아인의 사진을 최초로 게재했던 중국의 한 게임 포털사이트도 “온라인상에서 사람인지 아닌지 많은 관심을 끌었던 여고생이 네티즌에 의해 사람인 것으로 판가름됐다”며 그녀가 인형이 아닌 사람임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치 실물크기 인체 모형을 연상시키는 중국 여고생 사진이 게재돼 진위 여부를 놓고 외모 논란을 빚었다.

사진 속 주인공속옷만을 입은 채 갖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인공적인 완벽한 이목구비와 지나치게 하얀 피부 때문에 사람이 아닌 것 같은 섬뜩한 인상을 자아냈다.

인형 같은 커다란 눈망울과 뾰족한 턱선은 네티즌들로부터 “단백질 인형일지도 모른다”는 의견까지 이끌어내 논란을 빚기도 했다

[사진]中 인형소녀 왕지아인, 포토샵 지우자 "누구냐 넌?"

[중앙일보] 입력 2011.03.01 10:07 / 수정 2011.03.01 12:31
왕지아인의 포토샵 교정 전

왕지아인의 포토샵 교정 후

최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고수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중국의 인형소녀 왕지아인(王嘉韻)은 결국 '포토샵'의 가장 큰 수혜자였다.


인형소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뛰어난 미모로 중국과 한국의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그녀지만, 최근 중국의 한 언론에 의해 생얼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을 실망시켰다.

공개된 왕지아인의 본 얼굴은 잡티 하나없는 피부와 큰 눈은 모두 그대로였지만 새하얀 자체발광 피부와 갸름한 턱선, 이기적인 글래머는 찾아볼 수 없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을 새로 만들었다.", "역시 그렇게 생긴 사람은 존재할 수가 없다", "나름 예쁘긴 하지만, 그냥 중국인같이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형소녀 왕지아인, 포토샵 성형 들통’ 국내네티즌 황당하네



'인형소녀' 중국 여고생 왕지아인(王嘉韻)의 실제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중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왕지아인의 포토샵 보정 전 사진이 게재돼 그녀의 실체가 드러났다.

왕지아인은 하얀 피부와 큼직한 눈망울을 자랑했지만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사진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중국 네티즌들은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퍼져 있는 왕지아인 사진들도 함께 제시하며 이른바 '포토샵 성형' 사실을 뒷받침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사진 속 얼굴 중 지나치게 탈색된 부분, 비정상적으로 확대된 눈 크기, 비대칭을 이룬 가슴 등 미숙한 포토샵 효과들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국내 네티즌 역시 “완전 당했다” “포토샵 성형에 놀라울 뿐이다” “우리도 다 낚인거냐”라고 당황한 모습이다.

한편 왕지아인은 지난달 자신을 둘러싸고 불거진 외모 논란에 대해 "나는 인형이 아니라 사람이다"고 해명한 바 있다
② 왕지아인 실물 공개…과거 모습의 모든 것
(엑스포츠뉴스 2011-03-02 00:21)

화제를 모았던 중국의 인형 소녀 왕지아인의 모습은 결국 실존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왕지아인은 한국에서 화제가 된 뒤, 중국 언론을 통해서 소개가 되며 중국에서도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한국 언론에서 화제가 된 사실과 그녀의 프로필 등이 기사화 됐으나, 지난 25일 중국 언론들은 왕지아인에 대해 "인형 소녀는 없었다" "인형 소녀의 포토샵 전후 모습" 등의 내용이 실린 기사를 게재했다.

엑스포츠뉴스에서 조사한 결과 중국 언론들이 인용한 사진은 22일 한 중국 커뮤니티 사이트에 '왕지아인의 본모습(▲사진 좌측)'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이 출처로 추정된다.

그녀의 정체에 대해 의구심을 가진 중국 네티즌들은 그녀의 과거 사진 및 '포토샵 성형' 증거 등을 낱낱이 제시하며 인형 논란을 반박하고 나섰다.



▲왕지아인이 2009년에 개설한 블로그의 프로필 사진

또한 엑스포츠에서 왕지아인이 2009년에 개설한 또 다른 블로그에 남아있는 프로필 사진을 확인했고, 이들은 중국 네티즌이 제시한 그녀의 과거 사진과 일치했다. 또한 왕지아인이 직접 올린 사진 중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진이 발견 됐다.

이 같이 내용이 중국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일부 네티즌은 "이 사진은 왕지아인이 아닌 왕지아인의 동생. 포토샵을 약간 쓰긴 했으나 실제로도 예쁘다"라며 반박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부분은 왕지아인의 본 모습이 맞는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중국 네티즌들이 공개한 그녀의 과거 사진은 '왕지아인의 본모습' 사진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 얼굴 형태나, 입 모양이나 포즈 등이 유사하다. 2009년 이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진들은 중국 네티즌에게 '프로토 타입'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중국 네티즌들이 제시한 '포토샵 성형 증거

또한 왕지아인의 사진들은 빈틈이 많았다. 인형과 같은 사진 중 일부는 좌·우측 눈썹의 높낮이가 달랐으며, 귀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곳에 위치했다.

또한 얼굴색만 눈에 띄게 창백한 사진이 있는가 하면, 사진의 좌우를 반전 또는 회전시켰을 때 얼굴 형태에 모순이 생기기도 했다. 또한 다리가 비정상적인 사진, 가슴 크기가 서로 다른 사진등도 발견됐다.

한편 중국 네티즌들은 "지나친 허영심에 실망했다" "포토샵 성형과 화장의 결합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