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제관계/국제분야

세계적인 명사들의 서재 (뉴스코리아 2011년 02월 16일 (수) 21:14:31)

[포토]'세계적인 명사들의 서재 10' 공개
2011년 02월 16일 (수) 21:14:31

‘세계적인 명사들의 서재 10’이 공개됐다. 같은 서재이지만 다른 분위기와

매력을 가지고 있다.

1. 패션디자이너 칼 라거필드의 서재

칼 라거필드는 샤넬과 H&M 등의 수석 디자이너이다. 서재인지 서점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책이 많다.

2. 영화배우 다이낸 키튼의 서재

책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아 보이는 듯한 서재다.

3. 프랑크 시나트라의 서재

노래 'My way'로 유명한 미국의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프랑크 시나트라의

서재다. 여러 명사들의 서재에 비해 약간은 소박해 보이지만, 편안해 보이는

매력이 있다.

4. 스웨덴 출신의 헐리웃 여배우 그레타가르보의 서재

독서보다는 장식을 위한 서재라는 느낌이 든다.

5. 코미디언이자 영화배우로 유명한 조안 리버스의 서재

서재라기 보다는 거실 한쪽 벽에 위치한 책장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벽에

걸려있는 강아지 사진이 눈에 띈다.

6. 영화배우 켈시 그래머의 서재

조용한 사색을 하거나 깊이 있는 계획을 세울 때 이용하고 싶은 서재다.

눈 덮인 액자 속의 그림이 멋지다.

7. 누구의 서재일까?

이 서재의 주인은 전혀 상상도 못했던 인물이다. 잘 정돈된 고풍스런 느낌의

서재는 이제는 고인이 된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서재다.

8. 오프라 윈프리의 서재

왠지 잘 정돈되어 있고, 같은 디자인의 양장본이 나란히 꽂혀있는 걸 보면 잘

사용하지 않는 서재같다는 생각이 든다.

9. 영국의 팝스타 로드 스튜어트의 서재

조금 두서없고 어지러워 보이지만, 왠지 모든 책을 다 읽었을 것 같은 서재다.

코끼리와 여기저기 놓여 있는 인형의 모습이 색다르다.

10. 우디 앨런의 서재

미국을 대표하는 감독 겸 영화배우 우디 앨런의 서재다. 서재로서의 역할보다는

지인들과 커피 한잔 하면서 삶에 대한 얘기를 할 것 같은 편안함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