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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계/중 국

“우한대학 여신이 떴다!” 호들갑에… 네티즌 ‘시큰둥’ (스포츠동아 2013-07-24 11:18:00)

“우한대학 여신이 떴다!” 호들갑에… 네티즌 ‘시큰둥’

 

사진= 인민왕 

 

중국 우한대학교의 얼짱 미모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중국의 여러 매체는 “청순한 매력을 지닌 우한대 여신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우한 대학교의 꽃’으로 불리는 ‘우한대 여신’의 주인공은 바로 지난해 예술연기과에 입학한 황찬찬.

사진 속 그는 강의실에 앉아 청초한 옆모습을 자랑하는가 하면 농구 유니폼을 입은 채 머리를 질끈 묶고 털털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중국 언론은 “미모뿐만 아니라 몸매까지 흠잡을 데가 없다”며 그녀를 추어올렸다.

하지만 언론의 호들갑 때문이었을까? 혹은 다소 평범한 외모 탓이었을까.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여신’이라는 단어 선택에 “도대체 기준이 무엇이냐”고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굉장히 일반적인 여대생 외모 아닌가? 너무 평범한 얼굴인데 얼짱은 오버다”고 말했다.

심지어 “곧 연예계에 데뷔할 신인 여배우 아닐까”라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인민대 여신’이 인기를 끌며 인민대학교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다.

 

 

"인민대는 저리 가~" 한가인 닮은 '우한대 女神' 화제

 (2013-07-18 11:44 | CBS노컷뉴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우한대 여신 (출처: 웨이보 캡쳐)

 

인민대 여신에 이어 우한대 여신이 중국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신화망 등 중국 언론은 최근 인터넷사이트에서 ‘우한대 여신’이라 불리는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되면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제의 ‘우한대 여신’은 지난해 우한대 예술연기과에 입학한 황찬찬으로 알려졌다.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사진 속의 이 여성은 강의실로 추측되는 곳에서 얼핏 보면 배우 한가인을 연상시킬 만큼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농구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우한대 여신 (출처: 웨이보 캡쳐 사진)

다른 한 사진에는 생머리를 질끈 묶고 농구 유니폼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는 털털함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중국 명문 인민대는 최근 홈페이지에 ‘인민대 여신’이라 불리는 미모의 여대생을 모델로 내걸었다가 그를 보기 위해 접속한 사람들로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우한대 여신’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야말로 여신이네”, “여신들은 왜 다들 전공이 예술 쪽인 걸까”, “외모가 눈부셔서 쳐다볼 수가 없다”, “사진 보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처음이다”, “인민대 여신의 완패”, “지금 당장 연예인 해도 손색없겠는걸?”, “농구 유니폼 입은 모습 정말 매력 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얼마나 예쁘길래"…'인민대女神'에 대학 홈페이지 마비

 (노컷뉴스 2013-06-27 15:13)

'인민대여신'은 인민대 첼로전공 캉이쿤씨로 밝혀져

 

접속 장애를 겪은 인민대학교 홈페이지(위)와 인민대여신(아래) (출처=인민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마오얀쳉 닷컴 화면 캡쳐)

 

인민대학교(런민대학교) 공식 홈페이지가 일명 인민대 여신'(人民大女神)의 졸업사진으로 인해 일시 마비된 사실이 알려졌다.

중국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인민대학교는 지난 23일(현지시간) 갓 졸업한 이 미녀 여성의 졸업사진을 메인 화면으로 올렸다.

이 미녀 여성의 졸업사진은 급속도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더니 지난 24일(현지시간) 저녁 방문자가 몰려 급기야 인민대학교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대학교 등록기간과 맞물려 수 백명이 등록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10여개 매체에 소개되면서 웨이보(트위터)의 팔로어가 폭증하고 있다.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사진은 캠퍼스 잔디밭에서 첼로를 끌어 앉고 있는 사진이다.

이 여성은 실제 인민대학교 예술학원에서 첼로를 전공한 졸업생 캉이쿤(康逸琨) 씨로 밝혀졌다. 캉 씨는 2010년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 현악기 페스티벌에서 2등을 수상하는 등 상당한 첼로 실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인터넷 달군 '인민대 여신'

 (위키트리 2013.06.25 17:05)

 


[사진=소후닷컴]


요즘 일명 '인민대 여신'(人民大女神)이 중국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25일 포털 소후닷컴이 소개했다.


중국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 미녀 여성은 인민대학교(런민대학교)를 갓 졸업했다. 이 사진들은 대학측이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것들로 알려졌다.


이에 소후닷컴은 베이징의 인민대학교 하면 중국에서는 '정숙과 품위'를 지켜 온 명문대학인데, 이처럼 홈페이지에 소개된 미인 졸업생 때문에 시끄럽다고 전했다.  사진들은 10여개 언론매체에 소개됐고, 즉시 이 여성의 웨이보(트위터)엔 팔로어가 폭증했다. 


온라인에 널리 퍼진 이 사진들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매우 뜨겁다.  특히 캠퍼스 잔디밭에서 첼로를 괴고 앉아 꿈꾸는 듯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첼로를 켠다니, 천사가 따로 없네"라며 댓글 찬사를 보냈다.


신화넷 등 여러 매체에도 '인민대여신', '첼로여신'으로 소개된 이 여성은 인민대학교 예술학원에서 첼로를 전공한 졸업생 캉이쿤(康逸琨) 씨로 밝혀졌다.  캉 씨는 2010년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 현악기 페스티벌에서 2등상을 받는 등 발군의 첼로 실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인민대 여신, 홈페이지 메인에 걸었다 서버다운 ‘대륙 홀린 미모’

 (서울신문 2013-6-27)

 

 

인민대 여신

 

인민대 여신이 화제다.

26일 해외 언론은 중국 명문 인민대가 최근 홈페이지에 미모의 여대생을 모델로 내걸었다가 그를 보기 위해 접속한 사람들로 인해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인민대 홈페이지 사진을 보면 학사복을 입은 여대생이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연예인 못지않은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민대 여신’이라 불리고 있는 사진 속 주인공은 인민대 예술학원 음악과에서 더블베이스를 전공한 캉이쿤 양으로 지난 2010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 현악기 경연대회에서 2등을 차지한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인민대 홈페이지

 

 

인민대여신 쓰러뜨린 우한대여신, 한가인 닮은 여대생

얼마전에 중국의 졸업시즌, 중국 인민대서버를 마비시킨 인민대여신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했었죠 ㅎㅎ 이번에는 중국 우한대학교의 여신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한대 여신으로 중국 인터넷과 뭇남성의 가슴에 불을지피고 있는 이 여대생은 작년 우한대 예술연기과에 입학한
황찬찬(黄灿灿)으로 언뜻보면 한국의 여자배우 한가인을 연상시키는 청순한 외모의 소유자입니다
(한가인 닮은 사진은 왼쪽에 보이는 저 사진 한장입니다 ㅎㅎ)
그녀는 중국의 모 인터넷 사이트에서 캠퍼스 퀸카 투포에서 중국인터넷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일부 사람들은 얼마전에 인민대학교 서버를 마비시킨 인민대여신과 비교했는데, 네티즌의 분위기상 인민대여신 완패! 
저는 인민대 여신이 더 이쁜거같지만, 여론은 우한대여신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