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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미

`백호`로 변한 한반도, 온통 눈바다 (조선닷컴 2010.01.08) '백호'로 변한 한반도, 온통 눈바다서울에 기상관측 사상 최대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북한 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테라 위성(Terra·지구의 태양동기궤도를 도는 과학조사 위성)이 7일 촬영한 한반도 사진을 보면, 부산과 울산·경남 일부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역이 눈으로 하얗게 뒤덮여 있다. 마치 경인년(庚寅年)의 ‘백호(白虎)’를 보는 듯한 모습이다. 북한의 조선중앙TV가 5일 공개한 탱크부대의 기동훈련장 모습에도 새하얀 눈밭이 배경으로 나타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찰사진 역시 길옆에는 무릎높이의 눈이 쌓여있다. 그러나 이런 폭설에도 북한 언론들은 눈 소식을 거의 보도하지 않고 있다. 남한에 사상 최대의 폭설이 쏟아진 지난 4일 오전 조선중앙방송 라디오.. 더보기
`카라` 구하라 `눈·코·입 살짝 손댔다` (한국일보 2010.01.06) '카라' 구하라 "눈·코·입 살짝 손댔다" SBS '강심장'서 성형사실 솔직 고백 '애프터스쿨' 유이도 KBS 2TV '상상더하기'서 성형의혹 고백여성 아이들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성형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구하라는 5일 방송된 SBS 에 출연, "여자 연예인이라면 정말 예뻐지고 싶어한다. 근데 저는 어릴 때 얼굴이 그대로다. 조금 더 예뻐진 것 뿐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패널들이 '성형을 안한 건가'라고 질문을 쏟아지자 구하라는 "안했다고는 얘기 안 했다"며 얼버무리는듯 하더니 "저는 여기서 밝힙니다"라고 모든 것을 털어놨다. 구하라는 "쌍꺼풀이 있었다. 있었는데 사장님이 사진에 눈이 흐리멍텅하게 나온다고 한번 집자고 해서 집었고, 코는 주사 한대만 맞자고 해서 맞았고, 치아가 원래 제일 예뻐야 되.. 더보기
1만2775명과 잠자리한 美 영화배우? (조선일보 2010.01.04) 1만2775명과 잠자리한 美 영화배우?헐리우드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워렌 비티(Beaty·73)가 마돈나 등 여성 톱스타를 포함해 1만2775명의 여성과 잠자리를 함께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화 전문지 ‘버라이어티’ 편집장을 지낸 피터 비스킨드(Biskind)는 그의 저서 ‘스타:워렌비티는 어떻게 미국을 유혹했는가’에서 이같이 주장했다고 미국 연예매체인 피플닷컴이 3일 보도했다. 비스킨드는 “일회성 만남이나 도둑키스 같은 것을 제외하고 대충 세어 보더라도 1만2775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비티가 관계를 맺은 유명 연예인으로는 미국 톱가수인 마돈나를 비롯해 프랑스 영화배우 이자벨 아자니, 미국 영화배우이자 모델인 제인 폰다, 영국 영화배우 조안 콜린스, 프랑스 영화배우 레슬리 카론, 인도 영화배우 줄리.. 더보기
채동하 `20대 바친 SG워너비에 후회없다` (연합뉴스 2010/01/02 09:00) 채동하 "20대 바친 SG워너비에 후회없다" 채동하, 게릴라 쇼케이스 열고 음반 발매 채동하, 목 디스크로 음반발매 연기 SG워너비 출신 채동하 7년만에 솔로음반 god 김태우, 김범수ㆍ채동하와 한 둥지 채동하 "팬 덕분에 감사하는 마음 배워" 2008년 1월 SG워너비를 탈퇴한 채동하(본명 최도식ㆍ28)가 솔로 2집 '에세이'를 발표했다. 2004년 SG워너비 결성 전인 2002년 솔로 1집을 낸 이후 7년 만의 홀로서기다. 공백기 동안 SG워너비 멤버들과의 불화설, 연인과의 결별 등을 겪은 그는 이번 음반을 통해 모든 것을 솔직하게 털어내려는 듯했다. 감정을 다해 부른 노래, 음반 재킷 속지에 담아낸 글들이 꽤나 솔직했다. 최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그룹에서 나온 후 필리핀, 베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