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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미

직접 몰아본… 현대차 쏘나타 vs. 르노삼성 신형 SM5 (조선닷컴 2010.01.22) 직접 몰아본… 현대차 쏘나타 vs. 르노삼성 신형 SM5입력 : 2010.01.22 07:48 / 수정 : 2010.01.22 20:3118일 출시된 르노삼성 신형 SM5는 그동안 중형차급에서 보기 어려웠던 각종 고급 편의장비를 남김없이 쏟아 부으며 '타도 쏘나타'의 열망을 드러냈다. 반면 현란한 스타일링과 뛰어난 상품성을 무기로 중형차 시장을 평정한 쏘나타의 수성(守城)도 만만치 않다. 작년 10월 몰아본 쏘나타와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몰아본 신형 SM5의 느낌을 바탕으로 두 차종 장단점을 비교해 봤다. ▲ 쏘나타 ▲ 내비게이션에 최대 8인치 고화질 LCD창을 채택했다. 터치스크린 방식이며, 주요 버튼을 LCD창 바로 아래에, 그 아래에 에어컨·히터 버 튼을 집중 배치해 조작성을 극대화했다. 또 블랙.. 더보기
[이코노미플러스] 기아차 신형 세단 `K7` 작명 (조선닷컴 2010.01.21) [이코노미플러스] 기아차 신형 세단 'K7' 작명 스토리입력 : 2010.01.07 19:24 / 수정 : 2010.01.21 16:39▲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준대형 세단 K7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시각추적·뇌반응 측정 등 첨단 검증기법 활용한 브랜드 선정 눈길 기아자동차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형 세단 K7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K7은 기존 기아차 라인업에서 볼 수 없었던 그랜저급의 준대형 세단이다. 기아차로선 새로운 시장 공략의 첨병을 내세운 것이다. K7에는 또 다른 승부수도 깔려 있다. 기아차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일관되게 통일하는 브랜드 전략이 그것이다. 기아자동차가 새로 출시한 준대형 세단 ‘K7’은 이름부터 큰 화제를 뿌.. 더보기
“솔향 그윽한 해송숲으로 오세요” (광주일보 2010.01.20) “솔향 그윽한 해송숲으로 오세요”신안군 증도 ‘천년의 숲 산림욕장’ 개장2010년 01월 20일(수) 00:00신안군 증도면 ‘한반도 형상’의 해송 숲에 산림욕장이 조성돼 새로운 관광 명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신안군은 20일 증도면 짱뚱어 광장에서 박우량 군수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년의 숲 산림욕장’ 준공식을 개최한다. 신안군은 지난해 서남권의 대표적 휴양지인 증도 우전 해수욕장과 접한 해송숲에 5억2천만원을 투입해 산책로 10㎞, 시비석 8개소, 숲 속의 교실, 체육 시설물, 휴게시설 등을 설치했다. 해송 숲은 90ha의 광활한 면적에 50∼60년생 소나무 10만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해송 숲 주변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고 섬의 특색을 살려 단순한 숲 속의.. 더보기
어리다고? 신애는 다 알고 있어요 (뉴시스 2010.01.20) 어리다고? 신애는 다 알고 있어요 최종수정 일시 : [2010-01-20 13:36:36] MBC TV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22일 스페셜 프로그램을 내보낸다. 겨울방학 특집 ‘어른들은 모르는 이야기’다. ‘신애’(서신애)의 눈으로 바라본 지훈(최다니엘), 정음(황정음), 세경(신세경), 준혁(윤시윤)의 이야기로 이뤄진다. 어린이의 순수하고 솔직한 시선에 담긴 청춘들의 러브라인은 1인칭 관찰자 시점이 된다. 신애는 티격태격하는 지훈과 정음이 극중 스피드 퀴즈를 잘 맞히고, 다정하게 앉아있는 모습을 연달아 목격하면서 “싸우다가 정든다는 어른들 말이 맞긴 맞나 보다”고 고개를 끄덕인다. 게임을 하다 실수로 세경의 뺨에 뽀뽀하는 준혁을 보면서 세경을 향한 준혁의 마음을 눈치채기도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