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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미

박준규 `큰 아들, 연기자 데뷔…3대째 가업 잇는다` (세계일보 2010.02.16) 박준규 "큰 아들, 연기자 데뷔…3대째 가업 잇는다"잉꼬부부 박준규-진송아가 "연기자의 꿈을 키우고 있는 큰 아들 덕분에 3대째 연기자 집안이 될 것 같아 기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리얼다큐 프로그램 '수퍼맘 다이어리' 박준규의 아내 '진송아 편'에서는 연기자를 꿈꾸는 이들의 큰 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큰 아들이 연기자로 데뷔를 하면 박준규의 부친인 故박노식에 이어 3대째 가업을 잇게 되는 셈이다. 진송아는 "연기자는 세월이 아무리 흐른다 해도, 대중들에게 작품 속의 모습으로 영원히 남아있기 때문에 참 매력적인 직업인 것 같다"며 "남편의 얼굴을 보면 시아버님의 모습이 떠오르는데, 나중에 연기자가 된 큰 아들 얼굴에서는 남편의 모습이 떠오를 것 같아 가업을 이으려는 큰 아.. 더보기
아바타 배우들, 꼭 골룸 짝이네 (뉴시스 2010.02.12 14:42) 아바타 배우들, 꼭 골룸 짝이네입력 : 2010.02.12 14:42 ▲ 영화 '아바타' ‘반지의 제왕’의 작은 괴물 ‘골룸’은 할리우드 시상식에서 철저히 외면받았다. 사람의 연기에 디지털 효과를 섞은 영화 캐릭터는 온전한 연기로 평가되지 않는다. AP통신은 12일 오스카 시상식 최다 후보작인 ‘아바타’를 반지의제왕과 비교했다. 인상깊은 캐릭터 골룸이 후보에 지명되지도 않았다는 점을 짚으며, 디지털 마법 뒤에 숨겨진 배우들의 연기가 간과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바타는 작품상, 감독상, 음악상과 디지털 효과 부문을 휩쓸며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하지만 조 샐다나, 샘 워싱턴, 시거니 위버 등은 연기상 후보에서 제외됐다. 아바타는 배우들의 보디랭귀지를 디지털 카메라와 센서로 캡처한 뒤 비주얼 이펙트로.. 더보기
강신성일, `부인은 부인이고 애인은 애인이다` 깜짝 발언 (마이데일리 2010.02.10) 강신성일, "부인은 부인이고 애인은 애인이다" 깜짝 발언2010-02-10 10:18:27배우 강신성일이 "아내는 아내고, 애인은 애인이다"라는 그만의 독특한 여성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결혼 46년차 스타부부 강신성일·엄앵란 부부가 12일 밤 11시 35분 방송되는 설특집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동반 출연했다. 강신성일은 "애인이라고 해서 이상한 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며 "아내와 애인에게 하는 얘기가 틀리다"고 나름의 아내와 애인의 기준을 밝혔다. 또한 그는 MC 김용만에게 "자네는 애인이 없나?"라고 직설적으로 물어 MC 김용만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아내는 아내, 애인은 애인이다’라는 신성일의 독특한 결혼관은 남편 출연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 더보기
도요타 사고 파일 인터넷에 번져 (조선닷컴 2010.01.31 15:54) 도요타 사고 파일 인터넷에 번져입력 : 2010.01.31 15:46 / 수정 : 2010.01.31 15:54미국에서 시작된 도요타의 리콜 사태가 유럽·중국 등지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도요타의 결함과 관련된 파일이 인터넷에 다시 번지고 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지난해 8월 미국에서 경찰관 일가족 4명이 렉서스를 타고 가다 사고가 났을 때의 911 신고전화 음성녹음이 최근 올라왔다. “우린 렉서스를 타고 있어요(We’re in a Lexus)”라는 다급한 목소리로 시작하는 52초짜리 파일에는 “우리 가속 페달이 전혀 움직이지 않고 걸렸다(stuck). 지금 시속 120마일(193km)로 달리고 있다.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다(there's no brake). 교차로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남자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