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 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주모 맞은 마지막 주막…경북 예천 `삼강주막` (조선닷컴 2008.02.29 11:34) 조선의 마지막 주막 '삼강주막'의 정취(조선닷컴 2007.03.03 13:31)100년 풍상 버텨온 예천 ‘삼강주막’ 주모는 갔어도 취흥(醉興)은 남아… 숫자 못 읽는 주모, 벽에 금 그어 외상 표시… 경상북도가 민속자료로 지정해 복원키로 벌써 100여년이 흘렀구려. 세월은 참말 무상한 것 같으이. 이곳은 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에 자리잡은 ‘삼강주막’이라오. 낙동강·내성천·금천의 3개 강물이 합치는 곳이라 해서 그렇게들 불렀지. 주막이 생긴 것은 1900년대 초반. 정확한 날짜는 알지 못한다오. 그저 학자들이 “낙동강 700리 길을 통틀어 아직까지 남아 있는 유일한 조선시대 전통 주막”이라며 그렇게 추정할 뿐이라오. 주막 한 켠엔 멋들어지게 늘어선 아름드리 나무가 한 그루 있소. 사람들이 정월 보름날.. 더보기 한지혜, 현직 검사와 9월 하와이서 결혼 (서울신문 2010.08.05) 한지혜, 현직 검사와 9월 하와이서 결혼 ▲ 한지혜(오른쪽) 배우 한지혜(26)가 현직 검사와 다음 달 결혼한다. 5일 소속사에 따르면 한지혜는 9월 21일 미국 하와이의 한 호텔에서 2년간 교제해 온 모 지방검찰청 소속 검사 A(32)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한지혜는 소속사를 통해 “함께 삶을 살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났다”며 “행복한 삶이 되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한지혜와 A씨는 작년 1월 교회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작년 3월 언론에 열애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예비신랑 A씨는 서울대 출신으로 준수한 외모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지혜는 결혼 이후에도 연예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 더보기 백지연, “내 귀에 도청장치 사건, 속보 전달인 줄 알았다” (맥스무비 2010.08.04) 백지연, “내 귀에 도청장치 사건, 속보 전달인 줄 알았다” 기사입력 : 2010.08.04 02:48 방송인 백지연이 뉴스 앵커 재직 시절 겪었던 아찔했던 방송사고를 털어놨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TV 에 출연한 백지연은 1988년 MBC 앵커 시절 일어났던 ‘내 귀에 도청장치’ 방송 사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백지연은 “생방송 뉴스 진행중이었는데 누군가 갑자기 카메라 앞으로 걸어왔다.”며 “행동이 너무 자연스러워 당연히 속보 전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백지연은 “하지만 그 사람이 갑자기 남자 앵커 자리로 와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고 외쳤다.”며 “그래서 카메라가 바로 나로 넘어왔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태연하게 진행해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백지연은 “스태프들이 그.. 더보기 미스유니버스 출전 김주리, 1위 가능성 높은 이유 (아시아경제 2010년 08월 02일(월) 미스유니버스 출전 김주리, 1위 가능성 높은 이유(인터뷰)[아시아경제] 2010년 08월 02일(월) 오후 02:00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오는 3일 '2010 미스유니버스' 대회 출전을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한다. 그는 역대 미스코리아 중 '미스 유니버스' 수상 가능성이 가장 높은 미스코리아로 꼽히고 있다. 때문에 이번 대회에 김주리에게 거는 국민들의 기대도 높다. 미스유니버스 영광, 가능성 충분하다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준비를 게을리 하지는 않는다. 김주리는 지금 현재도 대회 연습에 땀을 흘리고 있다. 장기자랑부터 전통의상 준비, 워킹, 포토 포즈, 영어 인터뷰 등 준비는 하면 할수록 더 많아진다. "우선 미스코리아 때랑 워킹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특히 동양인들은 왜소해 보이는 .. 더보기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