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 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 산 속의 천연 돌다리, 그리고 또 그 길 위에서 (조선닷컴 2010.09.10 15:07) 그 산 속의 천연 돌다리, 그리고 또 그 길 위에서 여행 이틀째인 9월 4일 아침 7시 20분경,Kachina Bridge 트레일 입구에서 만난 고목.붉은 모래밭에 질긴 생명력으로 서 있는 키 작은 노란 야생화.이곳에 생명과 죽음이 공존해 있다.이른 아침의 맑은 산 기운속에서,나는 이 만남에 전율한다.새싹을 틔우고잎을 펼치고열매를 맺고그러다가 때가 오면 훨훨 벗어 버리고빈 몸으로 겨울 하늘 아래당당하게 서 있는 나무 - 법정 스님 - 산 전체가 돌산인 만큼 트레일이 재미있게 만들어져 있다.어제 저녁에 갔었던 Sipapu Bridge 트레일도 많은 부분이 돌 계단이었는데여기도 마찬가지였다.돌산 자체를 다듬어 층계를 만들기도 하였고어떤 곳은 네모 모양의 바윗돌들로 층계를 만들어 놓았다.이 다리가 만들어져 있.. 더보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욕설 논란` 휩싸여 (조선닷컴 2010.07.28 21:23)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욕설 논란' 휩싸여입력 : 2010.07.28 21:23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때 아닌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한 태권도인이 문화체육관광부 앞에서 1인 시위 도중, 출근하는 유 장관에 면담을 신청했다가 먼저 욕설과 반말을 듣고 실랑이를 벌였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김덕근 대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27일 오전 7시30분부터 문체부 앞에서 '국기원 개혁'을 주장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었다. 8시40분경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유 장관을 보게 된 김 대표는 면담을 요청하기 위해 유 장관의 뒤에서 "유 장관님"이라고 불렀다. 그러자 유 장관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던 김 대표를 향해 "야, 이 XX야. 국기원 가서 해"라고 소리쳤고 이에 격분한 김 .. 더보기 `트랜스포머3` 시카고 촬영장서 사고 (연합뉴스 2010.09.04 15:20) `트랜스포머3` 시카고 촬영장서 사고 (연합뉴스 2010.09.04 15:20)단역배우 중상…제작팀, 철수키로관련사진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3'의 시카고 촬영도중 사고로 단역 여배우가 중상을 입었다고 시카고 트리뷴이 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미국 인디애나주 북서부 해먼드시 고속도로에서 진행된 이 영화 촬영 도중, 단역배우 게브리엘라 세딜로(24)가 금속성 물체에 머리를 맞고 치명상을 입었다. 머리를 다친 이 배우가 몰던 도요타 차량은 굉음을 내며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0.5마일(약 800m)쯤 더 달려나간 후 정지했다. 제작팀은 헬기를 동원해 세딜로를 시카고 로욜라대학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받도록 했으나 의식을 찾지 못했으며, 위독한 상태다. 지난 7월10일부터 .. 더보기 마돈나의 언니, 알고 보니 힐러리 클린턴이었네 (유코피아닷컴 2010.09.04 13:40) 마돈나의 언니, 알고 보니 힐러리 클린턴이었네입력 : 2010.09.04 13:40 '팝의 여제' 마돈나(52)는 지난 2008년 힐러리 클린턴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서자 그의 열혈팬이 됐다. 가끔 유세장에도 모습을 드러내 클린턴의 절친임을 은근히 과시한 것. 마돈나는 "유럽과 아시아에선 여성들이 국가를 통치하고 있는데 미국에선 아직도 남성들이 여성 대통령에 대해 우려감을 갖고 있다"고 비판하며 힐러리 클린턴을 지원사격했다. 마돈나는 지금도 클린턴 국무장관과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둘의 관계가 예사롭지 않아 보였는지 최근 워싱턴의 한 족보 전문가가 마돈나와 클린턴의 뿌리를 캤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인척관계였던 것. 촌수로는 정확히 10촌이다. 나이로만 따지면 클린턴이 마돈나의 10촌 언니뻘 .. 더보기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