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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이지아 충격의 55억 이혼소송 (서울신문 2011-04-21) 서태지, 이지아 충격의 55억 이혼소송 가수 서태지(39·본명 정현철)와 배우 이지아(33·본명 김지아)의 이름으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서태지와 이지아가 서울가정법원에서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자료 및 재산분할소송은 사실혼 관계이거나 법적으로 부부인 상태에서 이혼 소송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즉 서태지와 이지아는 적어도 사실혼 관계였거나 법적으로 부부였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 서태지 1990년대 음악계를 뒤흔들었던 ‘문화대통령’ 서태지의 이혼설은 물론이지만, 그가 결혼을 했다는 보도 자체가 팬들에게는 충격적이다. 더군다나 상대가 정우성과의 열애 중인 배우 이지아이기 때문에 파장.. 더보기
故 엘리자베스 테일러, 생전 전신 누드 촬영? (매일경제 2011.04.11 17:44:52) 故 엘리자베스 테일러, 생전 전신 누드 촬영? 논란 확산 기사입력 2011.04.11 17:23:12 | 최종수정 2011.04.11 17:44:52 지난달 23일 타계한 고(故)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편히 눈을 감지 못하고 있다. 최근 미국과 중국의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고 엘리자베스 테일러로 추정되는 전신 누드 사진이 떠돌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제의 사진은 고인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누드를 촬영했다. 누드지만 클래식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우아함이 그대로 묻어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 사진은 고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아니라 1940년대 활동했던 무용가인 리 에번스(Lee Evans)로 밝혀졌다. 또 사진이 촬영된 시기에 고인은 8살에 불과했.. 더보기
“술접대 자리 박현진 말고 연예인 더 있다” (스포츠동아 2011/04/02 [07:50) “술접대 자리 박현진 말고 연예인 더 있다”연기자 박현진(사진)이 ‘술접대’ 논란에 휩싸이면서 연예계에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3월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고 ‘장자연의 편지’ 진위 논란이 채 잦아들기도 전에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술자리에 박현진이 함께 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다시 한번 연예계 접대 논란이 벌어진 것. 이에 대해 당사자인 박현진은 동석한 것은 맞지만 ‘영화제 홍보대사 제의를 받는 자리였다’며 접대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번 논란은 공연기획사 대표 옥 모 씨가 전 국무총리의 아들인 서울대 A교수를 사기 및 협박 혐의로 3월23일 검찰에 고소하면서 드러났다. 옥 씨는 소장에서 A교수에게 인도영화제 개최를 청탁하며 룸살롱 접대를 했고 이 자리에 연기자 박현진이 동석했다고 주장했다. 옥.. 더보기
김건모 ``나는 가수다` 자진사퇴… 물의 죄송` (한국일보 2011/03/24 11:30:41) 김건모 "'나는 가수다' 자진사퇴… 물의 죄송" 올해 데뷔 20주년… "프로그램, 내게 "'나는 가수다'에서 자진 사퇴하겠습니다. 재도전을 받아들여 물의를 빚었기에 시청자와 청중 평가단에게 죄송합니다." 가수 김건모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새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자진 하차할 뜻을 밝혔다. 그는 23일 밤 방배동 미디어라인 사무실에서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나로 인해 김영희 PD까지 교체되는 상황을 맞았다"며 "이 결정(자진사퇴)은 의리보다 모두에 대한 도리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건모는 제작진이 서바이벌 규칙을 깨고 첫 탈락자인 자신에게 재도전 기회를 줘 시청자들의 반발을 샀고 결국 김PD가 교체되는 사태로 번지자 고민 끝에 자진사퇴를 결심했다. 그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