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 미/연 예 가

바비인형 얼굴에 헐크 몸매… 놀라운 '반전 근육녀' (중앙일보 2013.08.30 14:27) 바비인형 얼굴에 헐크 몸매… 놀라운 '반전 근육녀' prev [사진 : 인형 얼굴 근육질 여성....러시아 출신의 17살 소녀 줄리아 빈스] 바비 인형 같은 얼굴에 헐크의 몸매를 가진 10대 소녀가 화제다. 30일 팝뉴스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줄리아 빈스(17)를 소개했다. 줄리아 빈스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은 건 얼굴과 몸매 때문이다. 소녀는 커다란 눈과 갸름한 턱 선을 자랑하며 바비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하지만 인형 같은 얼굴과 달리 몸매는 남자 못지 않다. 60㎏의 체중을 가진 줄리아 빈스는 130㎏의 스쿼트할 수 있고 또 75㎏의 벤치프레스가 가능하다. 줄리아 빈스는 사진을 촬영할 때도 친구를 번쩍 들어올리며 괴력을 자랑한다. 네티즌들은 줄리아 빈스를 ‘바비 헐크 소녀’라.. 더보기
[단독]금메달로 지은 집… 양학선 꿈 이뤘다 (경향신문 2013-08-06 06:01:34) [단독]금메달로 지은 집… 양학선 꿈 이뤘다 ㆍ단칸방 비닐하우스 옆 새집… ‘도마 구름판 모양’ 1년 공사 ㆍ메달 걸린 거실서 가족 회포 ㆍ“이전과 같이 농사 지을 뿐… 바람 있다면 돕고 사는 것” 1년 전, 8월6일에서 7일로 넘어가던 밤. 영국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양학선(21·한국체대)은 꽃처럼 날았다. 그 꽃이 꽃병에 꽂히듯 양학선이 완벽한 착지를 했을 때 경기장에서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같은 시간, 지구 반바퀴 너머 전북 고창군 공음면 석교리 남동마을회관에서도 런던 못지않은 환호성이 터졌다. 양학선의 어머니 기숙향씨(44)는 “정말 꽃처럼 날았다”고 했다. 동네 어른들의 축하와 격려가 마을회관에 가득 찼다. 그때 아버지 양관권씨(54)는 자리에 없었다. 양씨는 “학선이 중·고등학교 때.. 더보기
한가인 근황 사진 화제…'청순미 지존 입증!' (스포츠서울 2013.08.06 11:32) 한가인 근황 사진 화제…'청순미 지존 입증!' 배우 한가인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연정훈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응원 온 한가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한가인은 흰색 블라우스에 머리를 올려 묶고 연정훈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미가 눈에 띈다. 이 사진은 최근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2013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회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날 연정훈은 카레이싱 대회에 참가해 첫날 경기에서 5위를 기록했다. 한가인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가인 정말 예쁘다", "한가인 연정훈 조용히 잘 사는 듯", "한가인 오랜 만에 보니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보기
싸이, 내가 '왔노라 불렀노라 미쳤노라' [강남스타일 신드롬 1년-①] (마이데일리 13-07-15 07:42) 싸이, 내가 '왔노라 불렀노라 미쳤노라' [강남스타일 신드롬 1년-①] 30대 중반 댄스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이렇게 스케일 큰 엽기 행각을 벌이리라고는 누가 과연 생각이나 했을까? 싸이의 글로벌 메가 히트곡 ‘강남스타일’이 세상에 공개되고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지 정확히 1년이 지났다. 지난해 7월 15일 싸이는 타이틀곡 ‘강남스타일’을 내세운 정규 6집 ‘싸이6갑(甲) part.1’을 출시했고 강제로 해외 진출을 이뤄냈다. ‘엽기가수’란 독특한 타이틀로 2001년 정규 1집 ‘Psy From The Psycho World!’로 데뷔한 싸이는 13년의 가수 생활 동안 정말 평범치 않은 음악과 삶으로 대중들에게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왔던 가수이지만 지난 1년의 엄청난 족적은 이전에도 그리고 앞.. 더보기